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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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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께 모든 걸 바치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향기로운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간절한 마음이지만...
갈수록 뒤숭숭한 세상 속에서
진실(眞實)과 정도(正道)가 무너지고
사활(死活)을 건 대선정국(大選政局)의
추(醜)하기만한 모든 군상(群像)을 바라보는
이 순간(瞬間)...
어쩔 수없이 나이 들어
나약(懦弱)해져버린 처지(處地)라서
맘껏 정성을 드리지 못하는 나날의 삶이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하여
좀 과한 몸짓으로
가슴앓이하며 살아갈지라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음에
그저 행복할 따름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보며 노래할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와 나의 친구들도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하늘 우러러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당신
친구들과 더불어
끊임없이 노래하는 정성을
늘 기뻐 받으시는 당신.
당신은 오직 한 분...
바로
주님이십니다.
세상 돌아가듯 싸늘한 가을밤에
전국의 멋쟁이 노래친구들을 그리며,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The Lord`s Prayer(주기도) / Rescue Quart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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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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