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결과보다 동기 작성자 유휘경 2007-11-30 조회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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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일의 결과보다 동기 생각이 깊은 그리스도인은 때때로 “내가 과연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가?”라고 자신에게 물을 것이다. 심지어 그는 “나의 수고가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인생을 헛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심과 두려움에 빠질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교회는 “봉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라고 규정해 왔는데, 대부분의 경우 교회의 견해가 옳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중요한 진리가 있다. 어떤 일이 진정한 봉사가 되도록 만드는 것은 일의 종류나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숫자나 규모에 대한 이야기는 쏙 들어갈 것이다. 그분 앞에서는 오직 도덕적 질이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에 대해 하나님이 어떤 평가를 내리시는지를 알게 된다면, 우리는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이 무엇보다 우리의 봉사의 ‘질’을 문제 삼으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더 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우리의 봉사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분이 우리의 봉사를 받지 않으실 수도 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인간이 보는 것과 다르다. 신앙적 봉사에서는 ‘봉사를 하는 동기’가 전부다. 동기에 따라 어떤 봉사는 ‘죽은 봉사’가 되고, 또 어떤 봉사는 ‘살아 있는 봉사’가 된다. - 「이것이 성공이다」/ A.W. 토저 ☞ 한절묵상 [여호수아 22장 5절] "크게 삼가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과 율법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찌니라 하고" 강렬한 사랑은 감정과 정열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배움과 융통성을 요구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행하기를 배워야만 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는 대상에 관해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리에 맞게 정직하게 행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즉 자아 전체가 구체적으로 복종하는 것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A. 그램 올드 ● 어떤 일을 성취한 뒤에 오히려 하나님과의 교제가 소원해진 적은 없었습니까? 내가 하고 있는 사역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 깊게 해줍니까? ● 이기심과 욕심은 공동체의 화평을 깨뜨립니다. 나는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자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참 휴식을 찾기까지 행복은 결코 없다. - 성 어거스틴 온땅의 모든 만물 (앨범 : 침묵기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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