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쁘다" 작성자 순례자 2008-01-17 조회 836
네가지 "쁘다"



네가지 "쁘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성도는 '네가지 쁘다'의 생활을 살아간다. 첫째는 " 기쁘다 " 의 삶이다. 감옥에 갇힌 바울은 빌립보서를 기록하면서 슬퍼하고 괴로워 하기보다는 오히려 기뻐하면서 교인들에게도 기뻐하라고 권면했다. 어느 찬송가 작가의 고백과 같이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 라는 기쁨과 감격이 그리스도인들에게있는 것이다. 둘째는 " 예쁘다. " 의 삶이다. 마음에 기쁨이 넘치면 얼굴이 예뻐진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사랑을 시작할 때는 얼굴이 환하게 생기가 돌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하나님 안에서 진정으로 기쁜 삶을 살면 자연스레 온 몸까지 기쁨의 모습이 가득차는 것이다. 셋째는 " 바쁘다 " 의 삶이다. 예수 믿고 은혜 받은 성도는 자발적인 봉사로 바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 성경은 게으른 자를 원치 않는다. 교회봉사, 사회봉사에 열심을 내고, 또 생업에 충실하다 보면 바빠질 수밖에 없다. 마지막 네 번째는 " 미쁘다 " 의 삶이다. " 미쁘다" 라는 말은 " 진실하다", " 참되다 ".의 뜻을 가지고 있다. 신실하신 예수님께서 언제나 약속하신 바를 남김없이 이루시는 것처럼, 예수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도 무슨 일을 하든지 미덥고 참될 수밖에 없다. 기쁘고, 예쁘고, 바쁘고, 미쁘게 사는 삶을 누릴수 있는 특권을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 또 이러한 네가지 " 쁘다"의 삶을 살아야 할 사명도 받았다.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을 통해서 무언의 감화를 받고 주님께로 나아올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우리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 새 날을 시작하면서 이 네가지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야 할 것이다. - 베들레헴의 양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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