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설날에 띄우는 내 맘의 글 ♥
모든 이들이
부픈 마음으로
서둘러 故鄕을 찾는 까치설날...
멀리서
옹기종기 흩어져 살던 家族들이
집안 가득이 한자리에 모여들고
까치설날이지만
정성스레 장만한 풍성한 음식들로
식탁에는 和睦한 雰圍氣와
기쁨이 두루 넘쳐나고…
名節 때 마다
모여드는 여럿 가족들 중에
유독
손자손녀 녀석들의 몸집이
성큼 자라났음을 보며
내 자신이
조용히 늙어 감을 實感하고...
참,
깔깔이 세배 돈과
일러 줄
德談 한마디는 미리 준비하셨겠지요?
이번 설 連休에도
하늘이 잔뜩 시샘을 하는지
멀고 먼 고향 길 다녀오는
금요일 쯤,
눈비가 하염없이 내린다지만...
가족들 간의 정겨운 만남을 통해
寂寞했던 집안이
온통 웃음소리로 떠들썩하게
잔칫집 같은 분위기가 되어짐은,
바로
하늘이 내려준
넉넉한 큰 福이거늘 하시기를...
정성껏 세배하는 자식들에게나
재롱부리는 손자손녀들에게
흔한
설날 덕담 대신에
서로서로 손을 마주잡고
간절한
祝福의 祈禱를 드림이 어떨지요?
"주님 사랑 안에서
튼튼하게 커가라!
늘 父母말씀 잘 듣고
주님의 참된 일꾼 되어라!
그리고
좋은 나라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힘쓰며
뜨겁게 感謝生活을 하자"라고...
하늘 우러러
늘 노래를 사랑하는
全國의 멋쟁이 노래친구들에게
사랑과 平和,
감사와 기쁨이
건강 속에 넘쳐나는
설날 되길 祈願하며...
멀리 있는
노래친구들을 생각하며
큰 소리로 외칩니다.
사랑합니다!
까치설날보다
일찍 서울 올라와
연휴를 보내고 있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amenpark150@hanmail.net/011-51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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