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설날에 띄우는 내 맘의 글 ♥ 작성자 amenpark 2008-02-06 조회 839
♥ 까치설날에 띄우는 내 맘의 글 ♥

    
♥ 까치설날에 띄우는 내 맘의 글 ♥ 모든 이들이 부픈 마음으로 서둘러 故鄕을 찾는 까치설날... 멀리서 옹기종기 흩어져 살던 家族들이 집안 가득이 한자리에 모여들고 까치설날이지만 정성스레 장만한 풍성한 음식들로 식탁에는 和睦한 雰圍氣와 기쁨이 두루 넘쳐나고… 名節 때 마다 모여드는 여럿 가족들 중에 유독 손자손녀 녀석들의 몸집이 성큼 자라났음을 보며 내 자신이 조용히 늙어 감을 實感하고... 참, 깔깔이 세배 돈과 일러 줄 德談 한마디는 미리 준비하셨겠지요? 이번 설 連休에도 하늘이 잔뜩 시샘을 하는지 멀고 먼 고향 길 다녀오는 금요일 쯤, 눈비가 하염없이 내린다지만... 가족들 간의 정겨운 만남을 통해 寂寞했던 집안이 온통 웃음소리로 떠들썩하게 잔칫집 같은 분위기가 되어짐은, 바로 하늘이 내려준 넉넉한 큰 福이거늘 하시기를... 정성껏 세배하는 자식들에게나 재롱부리는 손자손녀들에게 흔한 설날 덕담 대신에 서로서로 손을 마주잡고 간절한 祝福의 祈禱를 드림이 어떨지요? "주님 사랑 안에서 튼튼하게 커가라! 늘 父母말씀 잘 듣고 주님의 참된 일꾼 되어라! 그리고 좋은 나라 되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힘쓰며 뜨겁게 感謝生活을 하자"라고... 하늘 우러러 늘 노래를 사랑하는 全國의 멋쟁이 노래친구들에게 사랑과 平和, 감사와 기쁨이 건강 속에 넘쳐나는 설날 되길 祈願하며... 멀리 있는 노래친구들을 생각하며 큰 소리로 외칩니다. 사랑합니다! 까치설날보다 일찍 서울 올라와 연휴를 보내고 있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amenpark150@hanmail.net/011-51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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