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월교회 연주에 꼭 가고 싶었는데... ♥ 작성자 amenpark 2008-05-02 조회 854
♥ 사월교회 연주에 꼭 가고 싶었는데... ♥

    ♥ 사월교회 연주에 꼭 가고 싶었는데... ♥ 서울에 있는 건국대병원에서 어렵고 힘든 심장수술(송명근 박사팀)을 마친 장상석 동지가 드디어 5월 1일(木) 퇴원하시어 밤늦게 대구 신매동 집으로 돌아왔음에... 문안 겸 전화(☎011-502-1157)를 드렸더니 서울병실에 있을 적보단 엄청 힘차고 맑아진 목소리로 노래친구들의 염려와 기도의 덕분이라며 감사하셨지요. 아직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유롭게 혼자서 걸으며 활동하진 못하지만, 수술 후의 일정기간동안 안정을 취하면 곧 원기회복과 함께 정상 컨디션을 되찾으면 본격적으로 찬양활동에 나서겠다고 감격에 찬 목소리로 힘주어 주어 말씀 하셨죠. 다만, 이번 주일(4일/어린이주일) 사월교회 110주년 축하 연주에는 바로 집 가까이에 있어서 꼭 가고 싶었는데 움직임이 힘들어 갈 수없음을 매우 안타까이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표하셨고... 그렇지만, 오는 6월 12일(木) 수성 아트피아 홀에서의 대장합 창단24주년기념 정기연주회에는 기필코 무대 위에 서서 노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음에, 두 사람은 큰 소리로 "할렐루야~ 아멘!"을 합창하듯 외쳤답니다.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 할 것이 없다!"는 강한 신앙고백을 가슴 판에 새기고, "이제 모든 것을 용서하는 마음뿐이다!"라며 깊게 참회하는 우리의 노래친구 장상석 동지는, 어두운 죽음의 골짜기에서 벗어나 밝고 빛나는 새 생명 얻음을 감격해하며 앞으로 귀한 간증으로 우리를 감동시켜줄 것입니다. 값비싼 믿음과 삶의 용기를 되찾은 그를 통해 우리 모두는 신앙의 가치와 건강의 필요성을 깨닫는 가정의 달 푸른 5월의 나날이 되셨으면... "사월교회 연주에 꼭 가고 싶었는데..." 사월교회가 바로 집 가까이 있어도 건강회복 때문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장상석 동지에게 5월을 닮은 어린이를 끝없이 사랑하는 우리 주님의 도우심과 놀라운 은총이 한없이 넘쳐나기를 축복하며... 5월 4일(주일) 오후에 있을 사월교회 창립110주년기념 축하 연주를 준비하는, -DEC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여기를 클릭하면 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어머니가 남긴 교훈 ♥ (0) 청지기 2008-04-26 846
2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과 글... (0) 정은진/T2 2008-04-25 872
3  목사와 거지 (0) 손창호 2008-04-23 903
4  ♣ 물마시고 하늘 쳐다보고... ♣ (0) amenpark 2008-04-21 838
5  한경직 목사님의 기도 (0) 총무 이상근 2008-04-20 896
6  ♥ 기도는 기적을 내려주기에... ♥ (0) 순례자 2008-04-18 831
7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3명 중 1명“크리스천” (0) 청지기 2008-04-14 1038
8  오늘을 위한 기도/이혜인 수녀 (0) 정은진/T2 2008-04-09 884
9  ♣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  (0) amenpark 2008-04-09 887
10  ♣ 이 아름다운 봄날에... ♣ (0) 순례자 2008-04-03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