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입'을 가졌든 크리소스톰은 항상 복음을 전하면서 감사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살던당시의 로마 황제는 기독교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법을 만들어 공포하였습니다. 이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그는 "하나님 감옥에 갇힌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이곳에 파송하셨군요, 감사 합니다"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사형언도를 받고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도의 가장 아름다운 죽음을 순교라고 하였는데 저 같은 사람을 순교의 반열에 동참케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사형을 집행하려는 순간 갑자기 사형을 중지하라는 명령이 내려왔습니다. 그러자 크리소스톰은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의 기도 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종이 할 일이 더 남아 있군요 죽도록 충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