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평화의 성탄절은 다가오는데... ♣ 작성자 순례자 2008-12-19 조회 960
♣ 사랑과 평화의 성탄절은 다가오는데... ♣


 
♣ 사랑과 평화의 성탄절은 다가오는데... ♣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이
너무도 아름답게 눈이 부셔도, 

싸늘한 영하의 칼바람 속에
2008년의 마지막 겨울은 
온갖 
추잡하고 험악한 몰골에 뒤엉켜  
하루하루 저물어만 가는데...

곧 다가올 
사랑과 평화의 성탄절과 
송구영신의 역사적인 순간을 앞두고
우리 삶의 모습들은 
정녕 부끄럽기만 합니다.  

절박한 국제적인 금융위기 속에
해머와 욕설이 난무하는 
우리 국회모습을 보며 
자칫 
성탄의 기다림이 잿빛으로 물들어만 가고,

내 인생의 겨울 같은 삶의 계절을 맞아 
철없고 서툴러 연신 넘어지고 깨어졌던 
지난 세월을 참회하듯 뒤돌아보며
곧 맞이할 성탄절과 새해...,

그리고 
정녕 보내버린 지난날보다 짧기만 한 
앞으로의 길은 지나온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좀 더 밝고 화사하게 걸어가리라~
기약해봅니다. 

온갖 이유로 
찬양하는 순례자의 길에서 벗어난
몇몇 찬양동지들을 일제히 정리하고 
그 빈자리를 채워 새해를 맞으려하는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사랑으로 가득 채워 
여유롭고 향기 가득한 기쁨으로 피어나게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으면서   
새로운 노래친구들과 어울려 
항상 감사하고 늘 웃으려 합니다. 

오는 2009년 1월 21일(水) 개학 때
일곱 분의 새 노래친구들을
2009년-1기 신 단원 입단을 앞두고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을 거치려하는데
혹 좋은 의견이나 참고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첨부이미지 
 
● 배창원 장로(T2)
1950년  4월  4일생/대광교회/경산시 농촌기술센터 소장/추천 : 박희중 장로(Br) 
● 우덕화 장로(T2)
1950년 12월 27일생/안디옥교회/전 대구농협지점장/추천 : 김종현 장로(Bs) 
● 김완준 장로(T2)
1961년 8월 19일생/동막교회/(주)JID  대표이사/추천 : 임성호 장로(Br)
● 최봉수 장로(Br)
1945년 10월 10일생/효목교회/전 중등교장(음악전공)/추천 : 정광국 장로(T1) 
● 오상기 장로(Br)
1945년 12월 12일생/안디옥교회/전 중등음악교사(찬양지휘)/추천 : 이희종 장로(T1) 
● 김창수 장로(Bs)
1945년 3월 9일생/삼덕교회/한국마사회 대구지점 보안담당관/추천 : 조옥만 장로(Bs) 
● 홍삼열 장로(Bs)
1954년  1월 11일생/남산교회/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과장/추천 : 오재승 장로(Bs) 

첨부이미지 

새해 2009년은 
뜻 깊은 창단 25주년의 기쁨 속에
‘4반세기를 맞은 대장합!’이란 슬로건으로
새로운 멋진 친구들을 많이 만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일에 힘을 쏟으리라.

알찬 인생의 열매를 맺기 위해 
내 삶의 밭을 기름지게 일구고 
튼실한 씨앗을 심으리라.

혹독한 겨울날씨 같은 
어눌한 세상 삶 속에서도
사랑과 평화의 성탄절은 다가오는데

정녕, 
즐겁고 기쁜일은 사라져버린 나날이어도
하늘 우러러 
사랑과 평화의 아기예수 탄생을 기다리며
 
오는 12월 23일(火)저녁
작은 크리스마스이브에
2009년-1기 신 단원의 첫 오리엔테이션을 앞두고 
살며시 솟아나는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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