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썩지 않은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 작성자 순례자 2009-03-24 조회 1124

    ♣ 썩지 않은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
    썩지 않은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 썩지 않은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자존심만 포기하면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것을 옳다하고 그른것을 그르다 하는 똑똑함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탓으로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죄인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좁은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 끝난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우승보다 더 값진 준우승의 영광을 얻기까지 모두가 뿌리친 대표팀 사령탑의 독배(毒盃)를 성배(聖盃)로 바꿔 마시면서 '위대한 도전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던 진정한 크리스천 김인식 감독과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표야구선수들의 감동과 눈물겨운 모습들을 지켜보며 저무는 3월 24일 화요일 봄밤에,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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