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곳*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곳*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장27절)
태어나면서부터 소경이 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자연과 사물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설명을 다 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소년은 명성 있는 안과
전문의를 만나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소년의 눈에는
붕대가 감겼습니다. 시간이 흘러 드디어
붕대를 풀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의사는
한 겹 한 겹 찬찬히 붕대를 풀었습니다.
이윽고 마지막 한 겹이 벗겨지고 소년의 눈이
드러났습니다. 소년은 눈을 뜨고 사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운 표정으로 방안을 둘러
보더니,잠시후 창가로 가서 산과 구름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풀과 새들과 나무들을 보며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어머니,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고 왜
진작 말씀해 주시지 않았나요?" 엄마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대답했습니다.
"애야! 엄마가 할 수 있을만큼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이야기해 주었지. 그렇지만 그 모든 것들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있었겠니?"
여러분, 이 이야기를 비추어 볼 때 우리가
어떻게 천국을 말로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최선을 다해 설명한들 어찌 다 이해할 수가
있겠습니까? 천국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그동안 꿈꾸어 온 것보다 몇 백배 몇 천 배 더
아름다운 곳임을 발견하고 마침 그 소년처럼
깜짝 놀랄 것입니다.
천국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한 처소로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처럼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무엇이나
아름답습니다. 꽃, 나무, 산, 바다, 태양, 달
등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아름답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은 또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아마도 하나님은 미의 하나님이실 겁니다.
이 세상을 이처럼 아름답게 만드신 하나님께서
천국은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셨겠습니까?
성경은 천국의 아름다움을
(요한계시록 21장18-21절에)서 잘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수정처럼 맑은 순금으로
만들어져 있으며,벽옥으로 만든 성벽은 각종
보석이 박혀있는 주춧돌위에 세워져 있는데
열두 주춧돌을 살펴보면,벽옥, 사파이어,
옥수메랄드,홍마노, 홍옥수, 감람석, 녹주석,
황옥, 자수정으로 꾸며져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열 두 대문은 진주로
만들어져 있고, 큰 길은 맑은 유리처럼 투명한
순금으로 포장이되어 있다고합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100년도 살 수 없는
생명만을 주셨다면 참으로 허망하지 않겟습니까?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 당에서의 삶만을 주시지
않으시고, 내세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만 살고 모든 것을
끝낼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오늘의 묵상 말씀처럼 기록되어있습니다. 곧
심판이 있다는 것은 이 세상의 삶이 끝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천국을 외면하고 사는 삶이
얼마나 바보스런 삶인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의 이 말씀으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신앙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말씀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후:2005년 3월 17일의 어느 오후에,,
에마오교회와 하늘나라 여는 문의,
카페지기, "가장낮은자" 목사가....
 ♡하늘나라 여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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