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순복음영산교회 교우를 위한 기도 ♡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우리의 꿈은 영원한 하늘나라 찬양대가 되려는

귀한 찬양의 사명을 멍에처럼 지어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이 아침도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바칩니다.

다만 남들 앞에서 찬양을 부른다해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오늘 아침과,

또 지난 월요일 아침녘에

저로 인하여 실망했다는 형제의 말을 듣고

매우 가슴아파하며

가슴 한쪽편으로 부터 우러난

참회의 기도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의 잠시나마 그릇된 표현으로

사랑하는 순복음영산교회 교우들이

상처를 입거나 실망을 가졌다면

글을 쓴 저에게는 올바른 판단과 용서를 베푸시고
사랑하는 교우들에게는 위로와 평안을 주소서.

사랑으로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를 통해

화해의 기쁨을 맞은
사랑하는 순복음영산교회 교우들에게
하늘의 평안과 사랑이 넘쳐나기를

뜨겁게 축복하는 곡조 있는 기도가 샘솟게 하소서.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동산 속에 있는

사랑하는 순복음영산교회 교우들과 더불어

더욱 아름다운 찬양

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바라기로는

우리의 모든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주님의 모습 그리며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그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것이 없고

용서와 화해만큼 향기로운 것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순복음영산교회 고우들과 더불어

사랑과 용서와 화해 속에 되찾은 평화의 찬양을

하늘 우러러 부를 그날이

16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게

하루 빨리 다가오게하소서.

용서와 화해,

사랑과 베품으로

우리에게 낮아짐을 가르치신

예수이름으로
아멘.

사랑하는 순복음영산교회 교우들께

하늘의 평안과 기쁨 넘치기를 기원하며...
♡ DEC 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롬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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