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과 솔로몬! ♤ 작성자 큰 머슴 2009-09-30 조회 1359
 

        ♤ 다윗과 솔로몬! ♤ 다윗은 생전에 성전건축의 소망이 있었지만, 전쟁 에서 피를 많이 흘렸다는 허물 때문에(대상22:8)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
        단지 아들 솔로몬이 건축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
        재료를 준비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다.
        (대상22:5)
        또 다윗은 솔로몬 때의 부강으로 시작하여 이스라
        엘 나라의 위가 영원하기를 바랬다.(대상22:10) 그러나 솔로몬에게 응답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다 윗과 같이 솔로몬이 평생에 여호와를 향해 믿음의 순전함을 지킬 때에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 고히 하겠다는 약속을 하셨다.(왕상9:4-5)
        비록 허물과 결함은 있었지만 평생을 순전히 여호
        와를 경외하며 사랑한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솔로
        몬은 그의 생애의 말년에 후첩들의 미신과 우상숭배
        를 방조한 어리석은 왕으로 생을 마감하였다.(왕상 11:1-13)
        솔로몬은 전무후무한 이스라엘의 진흥을 꽃피웠 고 예루살렘에 크고 화려한 성전을 건축한 위대한 왕이었지만,
        예수님은 그의 모든 영화가 들에 핀 백합화 한송이
        만 못하다고 말씀하시므로(마6:29) 그의 특별한
        가치를 인정하시지 않았다.
        그러나 다윗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다윗의 뿌리이
        며 자손이심을 당당하게 말씀하심으로(계22:16)
        다윗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가치를 밝히셨다. 결국 다윗과 솔로몬의 비교에서 깨닫는 것은 주께 중요한 것은 가시적인 성과나 업적이 아니고 평생 을 드린 하나님 사랑과 경외의 마음이라는 사실이 다.
        예루살렘 성전의 보물들은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이방인들의 노략거리가 되었다.
        의인이 존재하지 않는 건물이나 성전은 의미가 없
        었던 것이다. 감사신앙의 연구와 실천으로 시작하여 주님을 맞기
        위한 신앙생활을 널리 알리는 찬양선교는 평생 하나
        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는 주의 택한 백성들을 일깨우
        며 위로하고 고무하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 된다.
        평생 주를 사랑하며 경외하는 사람보다 더 가치있
        존재는 없으며, 그들을 위한 말씀과 기도의 봉사보다
        더 중요한 일도 없는 것이다.
        다가오는 추석연휴가
        비록 짧은 사흘간의 일정일지라도
        정든 고향을 찾아 떠나거나 다녀오게될
        사랑하는 이웃들 모두가
        사랑과 감사가 넘쳐나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대장합150/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흐르는 복음성가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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