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방해물들을 잘 극복하십시오!" - 릭 웨렌 작성자 순례자 2009-11-07 조회 1313

"사소한 방해물들을 잘 극복하십시오!" - 릭 웨렌

 

 

 

 
 
"사소한 방해물들을 잘 극복하십시오!"
 
 
릭 워렌(Rick Warren)

 

 

우리는 사소한 일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무실에서 언짢게 느꼈던 몇 가지 사소한 일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집으로 갈 즈음에는 당신의 태도를 바꾸어놓게 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당신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이유들로 인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 방해꾼(Interruptions)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예기치 않았던 방문자가 찾아왔고
예상치 않았던 전화를 받았던 것처럼 우리들의 일을 방해하는 방해꾼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맡은 일에는 마감시간이 있고 마감시간까지 그 일을 마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기막힌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그 계획은 종종 뜻밖의 방해꾼을 만나게 됩니다.

* 불편함(Inconveniences)
방해꾼이 주로 사람과 관련된다면, 불편함은 사물에 관련된 상황들입니다.
예를 들면, 복사기가 고장난다거나, 교통난에 시달린다거나,
혹은 꼭 필요한 물건을 당장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 짜증나는 일(Irritations)
지체되는 일, 신뢰할 수 없는 사람, 전화 붙들고 씨름하기, 감기에 걸림,
불쾌한 손님들, 기타 등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나는 이번 주간에도 당신에게 이러한 일이 닥쳐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당신의 힘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될 때 받게되는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배울 수 있습니다.

 

 

"방해물들을 다루는 비결"


1. 저항하지 마십시오! -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확대해석하지 마십시오.
2. 화내지 마십시오! - 마음속으로 되새기지 마십시오.
3. 포기하지 마십시오! - 자기연민에 빠져 허우적대지 마십시오.
4. 축소하십시오! - 이러한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다루시기 바랍니다.
지나치게 크게 보지 마십시오.
그런 장애물들은 사소한 일들일 뿐이며 삶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그렇게 크게 다룰 문제가 아닙니다! 충격을 받을 만큼 큰 일은 아닙니다.

 

 

 


[나의 스트레스 관리법]

원칙 1 : 작은 일에 쩔쩔매지 말라.
원칙 2 : 그것은 단지 작은 일일뿐이라는 것을 인식하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잠언19:11).
우리가 이런 장애물들을 사소한 것으로 간주해 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향해 진실하다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까지도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들로 인해 쩔쩔맬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입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제가 이번 주간도 당신이 주시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으로 충만하게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내안에 당신의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넘쳐나게 하소서!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 (야 1: 5~6)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어렵고 힘들 때 감사기도를... ♥ (0) amenpark 2009-11-04 1342
2  심장의 사랑... (0) 온누리 2009-11-04 1289
3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0) 청지기 2009-11-03 1321
4  아직도 늙지 않았다 큰소리 치는가 (0) 순례자 2009-11-03 1323
5   ♡ 10월의 마지막 밤에 ♡ (0) amenpark 2009-10-30 1262
6  20-80 법칙 (0) 노래 나그네 2009-10-30 1714
7  인생은 B와 D사이... (0) 정은진/T2 2009-10-28 1368
8  어느 날, 우리를 울게 할... (0) 노래 나그네 2009-10-27 1335
9  ♡ 가을노트。그리움으로 새긴 이름... ♡ (0) 청지기 2009-10-24 1335
10  ♧ 마음의 오선지 위에 감사의 노래를... ♧ (0) amenpark 2009-10-23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