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받고 훌륭한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렇게 다른 인물이 나오게 되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기자는 특이한 액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자란 집에는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라고 적힌 조그만 액자가 있었습니다. 기자는 형제에게 그 액자가 기억나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20년 넘게 우리 집에 있던 액자였죠. 전 늘 그것을 보며 자랐어요."
인생에서 성공을 거둔 동생은 미소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하지만 저는 띄어쓰기를 달리 해서 보았죠.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전 늘 그렇게 생각하며 자랐죠."
- 좋은 글에서 -

우리는
일상의 삶에서 어떤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늘 부정적인 생각들을 검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긍정적인 생각과 꿈을 검색하고 있습니까?
모든 것에서
꿈(비전)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여기며
바로 가까이에 있는 꿈을 실현하는 사람이라면,
비록
시냇물처럼 흐르는 작은 멜로디일지라도
그 멜로디가 쌓이고 모여
바다만큼 웅장한 교향곡이 되듯
긍정적인 작은 꿈(비전)과 생각은 현실이며
꿈은 반드시 삶 속에 이루어집니다.
이번
2009년 사법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이승철 군(대구신광교회 시온찬양대원)의
영광스런 소식을 들으면서,
늘 주일 이른 아침마다
어머니와 함께 찬양대원으로 봉사하는 숭철 군과
새벽기도회 반주자로 헌신하는 여동생 지혜 양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모습들이
어쩌면 주님이 사랑하고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꿈을 꾸는 젊은이의 긍정적인 삶의 모습인 것 같아...
귀한 자녀를 둔
이재운 / 강영자 두 집사님 내외분과 가족,
대구신광교회 모든 교우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큰 머슴-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나이다'"-시 93:4-
♪ 흐르는 피아노 멜로디 / I Have A Dream(난 꿈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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