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잘 지내는 법

같은 성(아버지 아들, 어머니 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함부로 대하거나 부정적인 감정표현을 하지 않도록 한다.

시집 간 딸의 궁금한 만큼의 집안 이야기(좋은 이야기만)를 해준다.

시댁의 안부도 묻는다.

사위의 좋은 점을 열거한다.

외손자녀를 칭찬한다.

외손자녀에게 딸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 준다.

 

며느리와 잘 지내는 법

뭐든지 터놓고 이야기 한다.

며느리의 취미를 살려 준다.

시어머니도 취미생활로 외출할 시간을 자주 갖는다.

고부가 같은 신앙을 갖는 게 중요하다.

역할분담을 하는 게 좋다.

며느리와 같이 아들 흉을 본다.

내 물건을 살 때 며느리 것도 산다.

딸들에게는 무관심하게 군다.

내 돈도 쓴다.

저녁식사 후엔 부르지 않는다.

가끔 며느리의 친정 안부에 대해 묻는다.

 

사위와 잘 지내는 법

딸의 입장보다 사위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준다.

딸, 사위의 가정사에 깊이 관여하지 않는다.

백년손님이라기보다 아들처럼 편하게 대한다.

사위의 취미에 동화한다.

가끔은 딸의 흉을 같이 본다.

외손자녀에게 아버지를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가끔 사위가 쓸 일용품을 사 준다.

사위의 세상사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 준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를 기쁘게 해주는 10가지

용돈을 준다.

욕심내는 것을 사 준다.

여러 가지 일을 가르쳐 준다.

어딘가 가고 싶은 곳에 데리고 가 준다.

부모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 준다.

부모에게 꾸중을 들은 후 위로해 준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

옛날이야기를 들려준다.

소꿉장난이나 게임의 상대를 해준다.

좋은 성적에 대해 칭찬해 준다.

 

노부모세대가 지켜야 할 지침

손자, 손녀에게 부모역할까지 하려 들지 않는다.

손자, 손녀와 자식이 다툴 때는 한쪽 편을 들지 않는다.

모두에게 편한 이야기 상대가 되어 주면서 조언은 그들이 원할 때만 한다.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

손자, 손녀 앞에서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자식의 교육방식에 대해 무시하거나 훈계하려 들지 않는다.

자식에게 꼭 따져야 할 말이 있다면 따로 불러 대화한다.

자신만을 위한 시간도 마련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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