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의 주관자 |  |
작성자 모세 | |
2005-05-09 | |
조회 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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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손.b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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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년 봄 민족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이 일본 YMCA 초청을 받고 일본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속샘은 선생으로 하여금 독립운동의 꿈을 버리게 하는 데 있었습니다. 선생은 식사 후 총리대신 등 일본의 정치인들을 앞에 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본이 강대국이요, 원하는 것을 모두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할지 모르나 진짜 위대한 왕국과 왕이 있습니다. 이분은 한순간에 일본을 멸망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분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바로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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