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다른 사람들은 전부 다 무릎꿇고
기도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혼자 서서 기도
했더라면 온 나라가 뒤집어 졌을 껄?
허나 적어도 개신교를 대표하는 길 목사쯤
되면 개신교를 위해서 좀 더 신중하게 기도
인도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진 않군요!
개신교 신도가 전 국민의 몇%쯤 되는지,
대통령 의전상 대통령 처신이 얼마나 어려운지,
대통령이 무릎 꿇어도 꿇지 않아도 말썽은 꼭
있겠지?
선교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목사라면 한번쯤
생각하고 인도했어야!!
하나님은 인간들이 꼭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만
들어주시는 그런 옹졸한 하나님은 아니란 것을
이 기회에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알려줄 법도 한데?
아쉽다!!
등록일 : 2011-03-10
ㆍ작성자 :
홍양표/T1
기도하는 모습!
기독교인은 물론 누가 보아도
나라위한 신앙인의 열의와 겸손
무릅꿇는 모습은 누가 보아도 겸손이다.
모든 개인이
천부인권으로 갖고 있는 신앙의 자유를
대통령은 갖지 못한다고?
강요하는 자세도 강요하는 신앙도 아닌데.
어떤 종교를 갖고 있다하드라도
신앙을 갑지 않은 무종교자라도
무릎꿇는 자세는 겸손의 열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