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모든 것을 초월한 것 같지만 가슴속 한가운데 외로움이 커지게 마련이다.
* 단명한 사람과 장수한 사람 차이는 '친구의 수'라고 한다.
*친구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경향이 있다.
* 반면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많고,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 가족, 이웃, 친구들과 늘 대화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범사에 감사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해법이다.
* 먼저 인사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야 한다.
*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져주면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문학자인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