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 작성자 큰 머슴 2011-08-15 조회 1238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들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작은 귀퉁이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 없다며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조금 부족한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워지는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수 있는 넓은 사랑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이웃을 축복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 특별새벽기도주간에 새론 하루를 열며...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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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ㆍ작성자 : 송나라/익산 박장로님 올려주신 말씀을 읽고 보니 생각나는 말씀
1. 부자와 가나한 자가 석여사니, 여호와께서 그들 모두를 만드셨다
(잠22:2).
2. 곧 헛된 것과 거짖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가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러워
함이니이다.(잠 30:8-9)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눅6:41)
3. 아멘!!
등록일 : 2011-08-19
ㆍ작성자 : 사랑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교사들과 나누고 싶어 옮겨갑니다.
한주간도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가득 넘쳐나는 사랑 받으십시요.
등록일 : 2011-08-19
ㆍ작성자 : 강창섭/베트남 좋은글과 찬양을 보내주심 감사합니다.
469장은 하모니카로
제가 즐겨부르는곡이기도 하지요.
일전에 말씀드린 붕타우 한인연합교회의 후원은
5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박창원목사님은 사이공에서 15년가까히
현지인을 섬기던 분이십니다.
붕타우에있는 한인들을 생각하시고
남은 사역을 이곳에서 보내시기로한
목사님이십니다.
교회의 후원이 적어서
우선 목회자 생활비로 드립니다~
8월말 쯤에 한 번들릴 예정입니다.
그때에 자세한 신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장로님께서도 하늘의 강같은 평안을
늘 누리시길 바랍니다.
샬롬^^
-강창섭/베트남에서...
등록일 :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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