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까운 사이 일수록 작성자 청지기 2004-12-29 조회 512

      *♣*가까운 사이일수록 지켜야 할 것*♣*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 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中에서 ************************************************************* 그래요 서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모든것을 더 조심하면서 지내야 되겠지요 우리 다함께 그렇게 하므로서 까치 소리 처럼 늘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웬지 까치소리는 듣기도 좋고 기쁜소식이 있을건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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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버지의 마음 (0) 청지기 2004-12-29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