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감사주일 대표기도

저희들에게 소망이 되시고 빛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 해를 주시고 기쁨 가운데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

된 일이라”(시127:1-2)고

시편 기자를 통하여 교훈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복된 새해를 저희들에게 허락 하셨사오니 주님께서 지켜 주시지 아니하시면

저희들의 1년 수고가 헛될 줄 압니다.

어려운 고난의 통로를 통하여 축복을 역사하셨던 하나님!

이 한 해 살 동안~. 이 민족과 교회와 저희들의 가정위에

그 염려와 계획속으로 함께하셔서 

어렵고 위태한 일 만날때나, /  험한 긴 질곡의 수렁에 빠졌을 때나, / 견디기 힘든 시험당 할 때나, / 간악한 이들의 유혹에 넘어질 때에도

하나님의 의롭고 크신 오른손으로 우리를 굳세게하셔서,

저희를 세우시고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며 지켜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원치않는 병마를 만날 때도 있을 줄 압니다. 예기치않은 불의의 사고를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 때마다 믿음 잃치않게 하시고 그 수렁에서 건져주시며

하나님의  큰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서.

우리를 새롭게하시는 하나님아버지 !
새해 첫 주일을 맞아 벅찬 감격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저희 심령은 아직도 정결치 못함을 깨닫습니다.

지난해 성결 한 삶을 살기에 게을렀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고,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의 영광을 대 할 수 있도록

 드리는 첫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게 하여주시 옵소서.
새해는 지난해와 확실히 다르게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요셉에게 함께하셨던 하나님! 저희에게도 꿈을주시고

모든 성도들의 모든 꿈./ 이루게하여 주시옵소서. 

사철의 비 바람이 불더라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며,

시시때때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게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지체들이 되게 하시며 게으른 종들이 되지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를 맞이하며 교회의 새로운 일꾼도 뽑았습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일을 위하여 직분을 받은 성도들이 맡은  봉사에 충성을 다하게 하시고,

주님의 희생을 생각하며, 몸을 가리지 않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순간도 교만과 게으름과 나태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호산나,/(시온) 찬양대의 첫 찬양을 흠양하시고,  
첫 주일 말씀을 준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셔서

 신령한 은혜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