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세상의 들꽃들 입니다. |  |
작성자 김원근 | |
2013-01-28 | |
조회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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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의 들꽃들 입니다.
우리 모두들은
다윗, 솔로몬 영화의 들에 무리진 들국화처럼, 샤론들에 핀 백합처럼,
바위밑 제비꽃들 처럼, 아님 예수님 십자가 지시고 걸어가신 고난의 그 비아돌로로사 길옆, 발 아래에 핀 슬픈 민들레들 이거나..
모습대로, 생각대로 살아가는 세상의 들꽃들 입니다.
나름 꽃 피우며, 씨앗도 남기는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지켜주며, 소망되는 주신 믿음대로 살아가는
김원근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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