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조찬기도회/김창욱

바람이 싸늘하여 겨울인가 했다
하지만 스치고 간 여운은 봄 기운이다.
한차례 꽃샘추이가 지나고 나면
온 천지는 꽃 향기 짙은 봄, 봄이다.
이제 이 나라도 2월 25일이면
새 대통령의 새 기운의 새 봄이 온다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든때
하필이면 여자 대통령이람,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것 (로 17:1)
이 시기에 박근혜 대통령을 세우심엔
분명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을 터
오늘 이 나라엔 그가 필요하셔서 이리라.

권세를 거스름은 하나님을 거스름이라(롬 13:2)시며
권세에 복종하라 신다
온 국민이 복정하며 섬김이 하나님의 뜻
뜻에 순종함이 축복의 길이라신다.
요즈음 청문회를 보면
이 나라엔 의롭고 깨끗한 사람 하나도 없어
챙피하여 얼굴이 뜨겁다.
묻고 따지는 사람들 보노라면
다 똥 묻은 개들이란 생각에 울화통이 터진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혐력하여 선을 이루는 여야가 되었으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국회가 되었으면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3월7일은 대통령과 함께 드리는
나라를 위한 국가 조찬기도회가 있다.
모름지기 대통령과 국가를 위한 기도회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마음을 다해 기도한다.
형식적인 기도회가 아닌 진정한 기도회
여도 야도 아닌 모두 성량한 국민이 되어
오로지 나라의 화합과 평안과 번영만을 위해
마음과 뜻을 다하는 정성된 기도회를 기도한다.
찬양단의 찬양 규모도 전 보다 엄청 커 젔다
대구 광주 의정부의 210여 명의 연합찬양으로
사도신경과 찬양하는 순례자는
은혜가 충만할 것이다 감격적일 것이다.
바라고 원하기는 이 날은 전국 크리스쳔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구국기도의 날이었으면...
특히
전국 장로성가단 협회 모든 단에서는
나라를 위한 특별 기도회를 개최하였으면...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것 롬 17:1)
이 시기에 박근혜 대통령을 세우심엔
분명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을 터
오늘 이 나라엔 그가 필요하셔서 이리라.

The Drakensberg boys cho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