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in a fog morning
집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집을 짓는 사람있고, 집을 허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집은 크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집은 자신과 가정의 믿음크기 만큼 짓는 것입니다. 집은 반석위에 지어야 합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창수가 나고 물 나면 떠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임금의 집이 있는가 하면 고관 귀족들의 집이 있고 평민들의 집도 있습니다, 어느집에 살아야 누가 행복한지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집은 옷과 같아서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지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은 좋은 집에서 말다툼하는 것 보다 좋은 옷입고 불편한 것 보다 작은 집에서 소박하게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집은 누가 지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집은 자신이 짓는 것 입니다. 집을 짓는데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몇 달 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년 걸리기도 하지만 평생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집을 지은이도 행복하지만 집을 짓는이는 더 행복해 합니다.
세상은 육신의 집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리스도의 영적 집에서 살면 목마름이 없고 영원히 행복합니다. 그 안에는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삶이 있기 때문니다.
올해는 장마가 앞당겨 일찍 시작이 되는가 봅니다. 오늘 비 오는 5월의 끝 자락에서 우리의 집들을 점검하며 소박하게 잘 살아가는 하루되기를 기원합니다.
Before the storm in "Cret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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