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와! 소리가 날 정도의
가을 중의 가을풍경이네요
현재의 편지를 잘쓰지 못하고
그냥 바쁘기만 합니다.
여유있는 날도 오겠거니 하는 기대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조경자 드림.
등록일 : 2013-11-13
ㆍ작성자 :
포항/안선환
장로님,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시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지금 행하는 나의 행위,
나의 생각이 무엇보다 귀중함을?
과거는 오늘을 있게 하는,
미래는 오늘의 나의 모습,
행위의 결과로 여겨지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감사할 뿐입니다.
장로님의 고귀하신 말씀이 기다려집니다.
-안선환 장로 드림
등록일 : 2013-11-13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감사합니다.
단장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글의 내용이 저의 마음을 찌릅니다.
더 멋진 삶을 살아야 하겠어요.
현재라는 이름의 책을 잘 장식하려면요...
안녕히계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전주/최홍규 장로 올림.
등록일 : 2013-11-13
ㆍ작성자 :
송규문/익장합
모두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지만 그중에서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한다'라는
말씀이 저의 뒷퉁수를 딴딴한 고무망치로
내려 치는것 같습니다.
이제껏 저의 삶이
'앞으로 잘해야지..앞으로는 잘 할 수 있어'라고
하는 약속어음의 삶이었거든요
당장
오늘부터라도 오늘을 투자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설사
나이가 만만치 아니하더라도 오늘에 투자하는
삶이 투자 안하는 삶보다야 낫겠지요
예수님이 특별히 사랑하신 사도 요한도
밧모섬에서 90을 전후해서 불후의 명작
요한계시록을 집필했거든요. 결코 늦지 않을 것
같아요!
박단장님!
오늘도 아름다운 선율과함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익산에서 송규문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