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나사로는 웃었다 작성자 석기채 2005-06-22 조회 488
사모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우리를 항상 절망하게 하고 실패하게 하는 것이 죽음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바라 보면서 산다고 말하면서 그 죽음이 막상 내 앞에 다가오면 왠지 작아지고 무기력해 짐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까지도 주님은 아셔서 나를 인도하시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내일의 죽음이 우리 곁에 있어도 태연하게 지내는가 봅니다. 사모님 오래 건강하게 사시고 좋은 글 많이 보내 주세요 석기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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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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