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축복하시려고
새 땅을 예비해주신 하나님! 2014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의 날을 뒤로하고
계사년의 다리를 지나
갑오년으로 가기 위하여 고난의 짐들을 지고
영욕으로 얼룩진 다사다난했던
2013년 역사의 강을 건넜습니다. 그리고 새해를 맞으려고
지나온 과거의 역사를 잊으려고 건너온 낡은 다리를 불태워 버렸습니다. 돌아 갈 수 없는 과거의 땅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넓고 새로운 땅 2014년입니다. 1년 동안 살아야 될 공평의 땅입니다. 짐을 플고 새땅의 환경을 살피며
먼저 할 일들을 계획 해 봅니다.
이곳에선 우리는 뜻을 모아야 합니다.
지난 해와 같은 방법으로 살아선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불평과 불만을 줄이고
교만과 아집의 옷을 버리며 함께 살기 위하여 더욱 부지런하고 지혜롭게 플랜하여 솔선하며 희생하고 작은 욕심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힘을 모아야합니다.
그래야 함께 살고 내가 삼니다.
우선 이곳에서 먼저 하나님의 미션을 찾아야 됩니다. 주신 멧세지로 미로를 혜치며 한 마음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이미 다리를 건너기전 우리는 무거운짐이나 불편한짐. 만나야 될 사람괴 작별할 사람들과의 소통을 끝내고 결단하며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으로 새땅에 들어왔습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새해 아침을 맞아 함성하여 각오하고
새 소망의 꿈을 기도했습니다.
어색하고 낮선 땅. 2014년! 아무도 와 본적이 없는 2014년의 새 땅에서 이제 더 많은 예배를 드리고, 친구를 만나며, 신망애로 소통하여 우리 삶의 지평과 터를 넓혀야 할 것입니다. 이땅에서도 오늘일지, 내일일지 감지 할 수없는 불안한 일들이 장애물처럼 널려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 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가 주인이 되어 이 땅에서도 잘 가꾸고 씨 뿌리며 좋은 열매맺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드립니다. 샬~롬. 희망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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