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존경하는 단장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또 다시 울고 싶은 세상이 되엇습니다."를
읽고 있는 순간 벌써 울고 있는 세상에 있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현실감에 공감하였습니다.
부활주일에 기적과 같은 구조 소식을 기도하며
여러 곳으로 같이 공감하고자 전달하였습니다.
경장합 또 2명 입단하여 74명으로
지난 주일(13)에는 경주제일침례교회
비젼센타 입딩 기념 찬양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경주에서 최용윤 올림
등록일 : 2014-04-19
ㆍ작성자 :
신목사
장로님!
보고 또 보아도 너무 마음 아픈 상황입니다.
자꾸 볼수록 우리들의 기도가 부족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어제 금요밤기도회때는...
고난주간 가운데 이런 마음아픈 사건이
우리 가운데 일어났는데...
어떤 주님의 메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약함, 온전치 못함,
부족함이 느껴졌습니다.
-봉무교회 신수호목사드림
등록일 : 2014-04-19
ㆍ작성자 :
구름
최선을 다하고있는
구조상황에 진전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그들이 모두 살아서 부모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등록일 : 2014-04-17
ㆍ작성자 :
푸른초장
아멘!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파옵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등록일 : 2014-04-17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샬롬!
구구절절 읽어 내려가면서
가슴을 몇 번 쓸어내렸습니다.
어제 삼일 예배 전에도
저희들은 모여서 기도하였습니다.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저희들은 기도할 따름입니다.
완연한 봄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면서
존경하는 단장님과 함께 하고픈 생각들이
가끔 듭니다.
알고 지낸지는 정말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래전부터 저를 사랑해주시는
멘토같은 단장님!
오늘도 단장님을 그리며
가까운 곳이라면 달려가고픈 그런 마음입니다.
미주 순회연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단장님을 보며 건강을 헤치지는 않나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건강의 유의하시며
기쁜 마음으로 일하십시오.
늘 평안하세요.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등록일 : 2014-04-17
ㆍ작성자 :
순천/장운광
박단장님!
고난주간에 들려온 비보라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꽃다운 미래의 주역들이 한 순간에 생명을 잃는
슬픔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제가 있는 순천만에서 가까운 진도 앞바다에서
어찌 이런 일이!
실종자 가운데 많은 사람이
살아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당한 일이 아니라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당사자 가족의 마음은 오죽하랴
더욱 가슴이 매입니다.
주님!
그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러나 우린 알지 못하는 순리에 자숙해야할
많은 이들이 있음을 상기하고
고개 숙여 우리의 죄를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죄없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양이 된 것과 같이.....
고난주간에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주님! 희생양(?)이 된 그들의 영혼을 거두어 주옵소서!
침몰 2일째 생존자의 기쁜 소식이 들려 오기를
기도하면서...
-순천에서 장운광 드림
등록일 : 2014-04-17
ㆍ작성자 :
인천/안주백
아멘!
정말 울고싶은 세상 입니다
등록일 : 2014-04-17
ㆍ작성자 :
전주/전봉권
정말 눈물 밖에 나지 않은 밤이었답니다.
우리 나라에서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안타깝고, 원통하기 짝이 없네요!!!!!
아까운 이백여 명의 동량깜들이
스러져 간다는 사실이 목을 메이게 합니다.
남은 자들의 몫으로 기도로 동참하렵니다.
전주에서 전봉권 올림
등록일 : 2014-04-17
ㆍ작성자 :
김회영 교수
박정도 장로님,
그간도 평안히 계신지요.
보내주신 자료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활의 크신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14년 부활절을 맞으며...
2014. 4. 17.
김회영 교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