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일 작성자 모세 2005-06-26 조회 727
한 소년이 깊은 산골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바람에 집 앞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아 버렸습니다. 소년은 혼자서 그 나무를 치워보려고 기를 썼지만 소년의 힘으로는 끄떡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년이 나무 앞에서 쩔쩔매고 있는데 아버지가 나와서 물었습니다. " 예야,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해 보았니?" " 예 아빠,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해보았는데도 이 나무는 전혀 움직이지 않아요." " 아니다. 네가 아직도 하지 않은 일이 한 가지 있단다. 그게 무엇인지 알겠니?" " 잘 모르겠는데요?" " 너는 이 아빠에게 도와 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 당신은 정말 할 수 있는 일을 다했습니까?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엄격하되 유순하십시오" (0) amenpark 2005-06-24 709
2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0) amenpark 2005-06-23 716
3  ***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 *** (0) amenpark 2005-06-22 697
4  나사로는 웃었다 (0) 민들레 2005-06-22 739
5      [답변] 나사로는 웃었다 (0) 석기채 2005-06-22 698
6  *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 (0) amenpark 2005-06-21 717
7      [답변] *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 (0) 석기채 2005-06-22 668
8  길고 강한 손 (0) 모세 2005-06-21 686
9  ♣사랑과 고통은 하나♣ (0) amenpark 2005-06-20 697
10  ♧*일곱가지 행복*♧ (0) amenpark 2005-06-18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