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머슴 장로님께! ♥ 작성자 서울에서/백정화 2014-11-06 조회 806
큰 머슴 장로님!

30년동안 이끌어 가시는데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짠합니다...

 

지금 막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강하고 담대하라 등 몇곡을 들었는데

언제나 힘이 넘치고 감동이 있는 멋진 연주입니다.

 

제가 요즘 시작한 합창단은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기독교계의 참 목사이신 한경직 목사님 등을 배출한

숭실대학교 합창단 졸업생들이 모여서

OB합창단의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을 롤모델로 삼아

어떤 모든 것보다 찬양을 우선시 하며

하늘나라 가서도 찬양하는 꿈을 꾸는 합창단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바쁘신데도 지 않고 메일 보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전자단보는 제가 수시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면 되니까

안보내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얼굴을 뵌 적이 없는데도

예전부터 아는 사이인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정희치 선생님과 함께  좋은 글과 좋은 곡으로

많은 사람에게 은혜와 주님께 영광 돌리는

멋진 삶 되시기 바랍니다.

 - 서울에서 백정화 올림 -

ㆍ작성자 : 포항총무 아이고 장로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와같은 자료는
어디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잘 읽어보고 참고하겠습니다.
장로님 항상 건강하시고
후임 머슴 한명 발굴하시죠.
잘키워서 공백이 없도록 하셔야죠.
저희들은 오는 주일 안디옥에서
갑자기 장기교회로 바꾸어 순회찬양을 합니다.
100년이 넘은 교회고 목사님이
찬양을 아주 좋아하십니다.
다녀와서
간단한 후기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저희들 순회찬양은 30명수준에서
집행됩니다. 부족함이 많습니다.
장로님들이 본교회에 너무 매여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포항/박종규
등록일 : 2014-11-07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나를 슬프게하는 말들…” ♥ (7) 큰 머슴 2014-11-05 853
2  ♥ "창단 30주년 연주회를 준비하며…” ♥ (2) 큰 머슴 2014-10-06 839
3      ♥ 장로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  (1) T1 홍순덕 2014-10-07 777
4  ♧ 빈틈 사용법 ♧ (0) 김재양 2014-10-03 788
5  5 少 하고 13 多 하라 (0) 인천/이영현 2014-10-02 787
6  어느 검찰수사관의 10년전 약속 (0) 큰 머슴 2014-09-23 798
7  나이를 더 할 때 마다  (0) 총무 2014-09-18 847
8  이렇게 늙어가게 하소서  (0) 청지기 2014-09-09 915
9   ♡ 어느 명절에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이야기~ ♡  (5) 큰 머슴 2014-09-09 811
10  ♥ "8월이 남겨준 교훈” ♥ (2) 큰 머슴 2014-09-05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