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장님! 더위가 한풀 꺽였다니 다행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골든브릿지를 가보니 이 금문교가 1935년도에 건설됬다고 하네요 우린 일본의 식민지배로 한참 배고플 때였어요.
우린 슬픈 역사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왜란을 위시해서 단군이래 천여번의 외세침략, 자원부족... 근자에는 625의 폐허,남북대치, 419, 516 등 격랑의 세월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린 발전,반전등을 거듭하면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주님의 섭리와 우리의 기도와 우수한 민족성때문이지요 세계 경제10위..이제는 열강들과 어께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치,사회 문화,인프라 등이 미쳐 따라오질 못한거 같습니다. 자연히 부작용이 생길 수 밖에요. 이젠 머지 아니한 장래에 미국이 우리를 배울 겁니다.
의료보험 시스템처럼요... 믿음생활도 어느면에서는 미국이 우릴 배우고 있어요 총기사건도 많은 것 등등...
박단장님! 요즘 교회 가실 때 입으시는 여름 옷들이 아주 멋지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익산에서 송규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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