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기도에 은혜받았습니다. ♧
그래도 그 무리들의 숫자보다 주님을 향한 우리들의 숫자가 더 많음을 감사드립니다.
당당히 걸어나오며 웃음짓든 그 무리의 눈동지보다 그들 무리를 불쌍히 여기며 지켜보는
눈동자가 훨씬 더 많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고있는지 방향도 찾지 못하는 것 처럼 흔들리고 있는 이 모습을
그래도 우리 주님은 지켜보시며 이렇게 이 땅에 오실 평화의 성탄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다같이 기도하시는 우리들의 모습을 어여삐여기시는 우리 주님이 우리를 잊을리 있겠습니까 ?
잊어버리실리가 없을 주님을 생각하면서 이 한주의 아침을 시작합니다.
코리아무지카 송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