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된 세상!
  
정말 천안함 마흔 여섯의 우리 아들들이
 
바로 우리를 위해,
 
시위하는, 물러가라고 외쳐대는
 
시위꾼들을 위해,
 
온 세상  자유를 위해 처참하게 죽었는데...
 
세월호 수학여행,  놀러가는 학생들 목숨보다도 훨씬 낮은 보상
 
이차 서해 교전에서 죽은 여섯 아들들은 
 
장례식에 장관,  해군 참모총장들은 얼굴 조차 내 밀지 않고
 
총사령관 대통령은 일본 축구구경가고...
 
 
결국 우리 성도들의 단합된 힘과 관심 부족도 책임이 있습니다.
 

정의구현 사제단, 종북 종교인들!
 
주여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테러가 난무하는 이 끔찍하고 무서운 때
 
테러방지법,  경제관계법안들은 잠자고 있고
 
위험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단장님 수고하십니다.
 
-12월 17일에 T1 홍양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