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위한 기도 ♡ 작성자 큰 머슴 2018-01-01 조회 363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위한 기도  
          - 새해 2018년 첫 아침을 맞으며 드리는... -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더러는 새해를 맞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이웃들도 흔한데
      저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한 해의 새로운 삶의 첫 새벽을 깨워
        지난 동안의 어눌했던 나날들을 돌아보며 돌이켜 참회하는 기도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를 드리오며
        더 아름다운
        은혜의 삶으로 나아가 주님과 더 깊은 사귐의 시간을 갖도록
        저희들을 주님 가까이 이끌어 주소서 주님의 은혜로 70의 중턱을 년 힘겹게 넘는 오랜 날 동안
        주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한 감사와 감동을 체험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와
        가정과 이웃과의 삶 가운데 주님의 공동체를 사랑으로 이루어 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권능과 권세로
        늘 안전하고 강건하게 지켜 주심을 믿고 주님의 나라와 뜻을 이루는 삶 속에서
        새해에도 온유 겸손하게 낮아지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각각의 자아를 포기하고
        우리의 삶을 부끄럽게 만들고
        죄에 빠지게 하는 탐심들을
        늘 제거하게 하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삶 속에
        몸과 맘이 강건토록 채워주시어
        참 신앙으로 바로 서가게 하소서. 갈수록 추해지는 세파 속에
        재앙 같은 온갖 질병과 물가고에 시달리며
        더욱이 올 한 해 동안 이어질
        북한의 도발과 정치권의 혼탁한 회오리바람 속에
          나라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위대한 사명을 날마다 새기어
                이웃사랑과 세계평화를 몸소 실천하도록
                섬김과 나눔과 배려의 삶 가운데 평안케 하소서.
                  험한 세상에 살며
                  저마다 무거운 십자가와 멍에를 진
                  찌들고 고된 심신들이지만
                  새해에도
                  날마다 새벽을 깨워
                  하늘 향하여 두 무릎 꿇게 하시고
                  하루가 저물어 잠들 때 마다
                  입술에서 감사의 곡조 있는 기도가
                  포근한 베게 곁에 머물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웃을 위해 끝없이 축복하며
                    어린 아이와 같은 순결한 맘을
                    기쁘게 닮아가는 삶속에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스스로 준비되어 가는 낮고 성숙한 모습으로
                    꿈과 비전이 현실이 되는 그 날을 고대하며
                    섬김과 헌신의 도리를 다하게 하시고
                        주님의 기쁜 소식을
                        호흡이 있을 동안 땅 끝까지 이르러
                        널리 전할 찬양의 사명 감당하며
                        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찬양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하시고
                          그러다 훗날
                          찬양하다 낡고 닳은 목소리로 주님 앞에 섰을 때 "잘 하였도다~ 나의 신실한 종아!"라고
                          칭찬 받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끝으로 바라옵기는
                          갈수록 나이들어 연약해지는 영육을
                          늘 불쌍히 여겨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후로는
                            나뭇가지나 잎이나 숲도 보지않고
                            저 높은 하늘 우러러 바라보며
                            나무와 숲을 무성하게 자라게 할
                            햇빛과 비를 내려달라고
                            축복하는 넉넉한 마음 갖게 하소서.
                              낡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새해 첫날의 아침을 맞아
                              삶을 위한 기도를
                              사랑과 평화 왕 예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하늘 우러러 늘 노래하는 큰 머슴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눅 6:38)

                                흐르는 찬양은~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

                                ☞ 윈도우 7으로 제작해 음악이 흐르지 않아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서울/허용근 장로 큰 머슴 정로님의 생신 축하합니다!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1월 1일이 생신이시네요.
                              저는 ''찬양하는 순례자'표지를 읽고나면
                              다음 장은 별로 관심이 없어
                              제껴 버리는데...
                              오늘 다시 "굽어진 못처럼..."을
                              세번째 읽고 뒷 표지에 큰 머슴 이름이
                              내 눈에 꽂혀 가만히 보니
                              그것은 생일안내 코너였습니다.
                              그런데 생일이
                              1월 2일도 있고,
                              6일 7일도 31일도 있는데...
                              원 세상에 1윌 1일이 생신이시니
                              얼마나 행복 하십니까?
                              축하! 축하! 합니다.
                              열심히 축하문자를 작성 중인데
                              큰 머슴 장로님께서
                              먼저 새해인사장을 보내셨네요.
                              복많이 받으시고
                              살롬!
                              등록일 : 2018-01-01
                              ㆍ작성자 :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 아멘~~~!!!
                              할렐루야!!!
                              등록일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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