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큰 머슴 장로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며칠동안 출타했다가 돌아왔더니 반가운 7월 단보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일 보내고 곧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잘읽었습니다. 장로님의 권두언은 항상 신선한 메시지를 안겨 줍니다. '늙음은 필수지만 성숙은 선택이다' 명심하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저가 나이들어가면서 가지는 소망도 곱게 나이들어 가는 것입니다. 열어야 할 것과 닫아야 할 것을 예수님 주신 마음으로 분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안타까운 모습이 드러나지 않도록 곱게 살아가려는 것이 늘 기도의 제목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수에서 김성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