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데로 던져라!고 외친 찬양하모니... ♪ 작성자 큰 머슴 2018-11-13 조회 221

 
깊은 데로 던져라!고 외친 찬양하모니...
-창단 3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34년 전, 뜻을 같이한 7명의 장로가 협의했고 첫 모임에서 단지 23명으로 합창을 시작했는데, 하늘로부터의 도우심과 땅에서 흘린 기도의 눈물과 땀의 노력들이 모이고 다듬어져 150여 명이란 이 풍성한 결실을... 2018년 11월 13일(火) 늦은 시각 대구의 수성동산 푸른 숲 사이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하늘 우러러 드높게 외치려고 DEC단원들이 뜨거운 하모니를 일구며 노래한 창단 3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깊은 데로 던져라! 지난 34년 동안 밟아온 찬양의 옥토(沃土)에서 보낸 나날들 속에 그렇게도 많이 겪었던 수고와 노력들이 풍성한 결실과 수확의 기쁨으로 맛보는 찬양의 잔치처럼 감사의 마음이 북받치면서 첫 곡 연주 때부터 흘러내리는 감격의 눈물을 감출 수 없었기에 열정적으로 지휘하는 지휘자의 모습이 자꾸만 흐려져 보였음에... 기도로 사랑으로 물질로 더러는 용기 있는 희생과 봉사로 헌신적인 합력(合力)이 있었기에 많은 단원들이 몸이 아파 입원했어도 대구의 합창연주 역사에 새롭게 남겨질 DEC의 노래친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드넓은 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의 2.300여 좌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 앞에서 찬양의 열정을 쏟으려고 연주무대에 서게 되었음에 큰 머슴은 감사의 마음 하나뿐이었음을 찬양받으신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예년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 찬양을 다듬으며 다소 지친 심신으로 나날을 보냈지만 주님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우리를 도우셨음에 드디어 오늘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축복하듯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뜨거운 분위기로 창단 3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열었기에 맘속에서 우러난 뜨거운 감사와 감격스런 느낌은 마치 잔잔한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 초장 같은 평화가 넘쳐났음에... 오늘 밤 정기연주회에서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궈진 찬양의 열기와 식지 않은 뜨거운 감동의 하모니로 우러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먼길을 달려 축하하러 참석한 찬양동지들과 특별히 초청된 외딴 지역의 여러 믿음의 형제들, 그리고 DEC 가족과 교우들의 반응도 한 결 같이 밝고 뜨거웠으나 다만, 병상에서 치료 중이라 함께 찬양드리지 못한 많은 단원들이 있었기에 마음 한구석에서 아쉬움으로 다가왔습죠. 오늘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온갖 우상과 미신으로 들끓는 그 옛날 제2의 예루살렘이라는 대구를 성령으로 회복하면서 찬양의 역사를 새롭게 기록하는 최대 규모의 찬양 잔치가 되었기에 그리고 온갖 재난과 정치파동으로 상처 입은 이웃들과 분쟁과 대결로 혼미(昏迷)를 거듭하는 이 땅위에 사랑과 평화를 기원하는 곡조 있는 기도가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병상에서 투병 중인 많은 단원과 가족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비에 젖은 듯 땀을 흘리며 멋진 연주를 위해 지휘자 장로님의 강한 요구가 거듭되던 특별연속 연습모임을 갖는 나날동안 한마디 불평이나 싫은 기색도 없이 정성을 모아준 150여 명의 노래친구들 모두에게 하늘로부터 큰 은총이 내리기를 축복합니다. “훗날 하늘 찬양대원이 되어 그 빛난 영광의 면류관을 골고루 받기를..." 2018년 11월 13일을 기억하렵니다! 한마음 한목소리 되어 정기연주회가 끝나는 무대 위에서 눈망울에 맺혔던 그 뜨거운 감동의 눈물들을 사랑의 눈길로 골고루 닦아주었고... 앙코르곡을 부르고 관중들에게 인사까지 하며 연주회를 마쳤지만, 이것으로 목표달성이라는 의미가 결코 아닌 새로운 찬양역사를 향한 비전과 도전의 출발이기에 끊임없이, 하늘 우러러 곡조 있는 기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뜨겁게 노래하자고 당부하며… 찬양의 풍성함이 빗줄기처럼 젖는 늦가을밤에 하늘 우러러 함께 노래 불렀던 늘 노래하는 친구들의 모습들이 오늘따라 더욱 멋있고 아름답기는 것만 같아 절로 감동과 환희가 넘쳐나면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음에...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귀한 시설을 사용하도록 정성 껏 준비해 주신 대구동신교회 모든 성도들. DEC 150명(지휘/반주 휴단원 포함 172명)과 특히 생명홀이 넘치도록 참석하셨던 모든 이들을 참 사랑합니다!” 연주역사에 길이 남을 창단 3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깊은 데로 던져라!)를 마치고 자정이 넘어 받은 연주회 사진들과 감사 메시지를 모든 이들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에 띄우면서 하늘의 놀라운 은혜가 넘쳐나길 기원하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흐르는 찬양은~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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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ㆍ작성자 : 솔리데오/구능회 우와... 참 장하십니다.
34년이라는 묵직한 세월,
쉬임없이 달려 오신 걸음 걸음...^^
국내외를 종횡무진하신 찬양사역...
그로 말미암아 하늘에서는 영광받으시고,
사람들은 감동받았으니,
이는 가히 天人相和라...^^
가 뵙지 못함을 송구히 여기면서
年益 건승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구능회 드림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안동 전단장/안연호 아프리카 동행했던 어르신 내외분들
더 반갑게 맞았습니다.
박영길 부단장 내외분. 최재복. 전대련.
김한경.김교식.우정복 장로님들.,.
143명단원...
모두 대단한 열정이었습니다.
큰 산을 넘었으니 좀 쉬시지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축하인사 드립니다.
-안동에서 안연호 장로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최해선 장로님^^
어젯밤엔 제가 천국잔치를 보고온 것 같아
얼마나 은혜스러웠는지
하나님이 만든 우리 인간에게
이렇게 멋있고 웅장하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셔야 됩니다
장로님 ^^
기도할께요!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전주 직전단장/최홍규 가을은
대구장로합창단의 계절인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숨고르기 하시면서
한걸음 한걸음 옮기세요.
멘토님 화이팅!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솔리데오/구능회 참 훌륭하고 장하십니다.
주안에서 늘 강녕하시고 열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구능회 장로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김동식(애틀랜타) 짧지 않은 세월에 걸쳐
꿋꿋하게 성장해온 대구장로합창단의
창단 34주년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거행하신 것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접참석할 수는 없었지만
지칠줄 모르는 끈기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힘입어 굳건하게 지켜오신
그 보배로운 찬양사역에
축복이 임할 것을 믿습니다.
축복하고 감사한 마마으로...
미국에서 김동식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먼저 34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축하 드립니다.
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이
오늘 연주회를 위해서 예비해 두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지금이 출발이라는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깊은 데로 던져라" 신앙은 깊이라고 했습니다.
영혼의 깊은 데로 던지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고 송창화 총재님과 이철상 총재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단장님 정말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 사명 오래 오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남제일교회 김성표 장로 드림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송길원 목사 피곤하셨을텐데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이런 거의 생중계 하듯..
대체 이 열정은 어디서 쏟아지는 겁니까?
10대도 감당못할...
현장에 없어도 가슴 뭉쿨한 스토리가 전해져 와
가슴 저밉니다.
앞으론 미리 공지하거나 초대해서
대구라도 가 볼 수 있기를 소망하며...
모두들을 향해 헹가래칩니다.
감사 감사,,,,
행님,
이제 하루라도 푹 쉬이소 고마.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진주/장순모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단원 장로님들
가정과 교회와 사업체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내년도 기대해 봅니다.
샬롬!!!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안동 전 단장/조광세 🎶창단34주년 정기연주회
진심으로 축하드히오며
하나님께는 영광을...
듣는 모든이에게는 은혜를...
연주하는 모든 단원들께는
한없는 기쁨의 시간이 되셨다니
축하합니다.
찬양하는 순례자로~ 믿음의 선구자로~
할렐루야 아멘!
파이팅!
안동에서 조광세올림🍸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서울/원형연 장로 대장합 창단34주년 정기연주회를
축하드립니다~
웬만하면 가볼까 하지만
거리관계로 망설이게 됨을
어쩔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박 장로님의 열정으로
34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괄목하리 만큼 크게 성장한
대장합이 아닙니까~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으로
끝 없이 발전에 거듭해서
이나라의 국위선양을 위해서
세계속의 대장합으로
박장로님의 지도력이 미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에서 원형연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인천/류병주 대구장로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축하합니다.
기도로 준비하시고 사랑의 수고가 뭉쳐
찬양으로 흘러나옴을 믿기에
진심으로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이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하셔서
더욱 감싸주시며 이 찬양을 통하여
영적으로 묶인 사슬이 풀리고
육적으로 약한 부분이 강건해지며
찬양을 통하여 생명 살리는 일이
지경을 넓혀가며 이이 질것을 확신합니다. .
하나닙이 함께 하심으로
더욱 행복한 큰 머슴 단장님과 단원 모두에게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며
힘차게 박수를 보냅니다.
인천에서 튜병주
등록일 : 2018-11-14
ㆍ작성자 : 뉴저지/황희언 창단 34주년 정기연주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겠지요.
하나님 앞과 대구장로합창단의
모든 단원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 받으셨겠지요.
수고들하셨습니다,
멀리서 축하 말씀 올립니다.
-뉴저지에서 항희언 장로
등록일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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