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무쇠 같은 모습을 기대하며…” 윤 태 혁 장로(전국협회 부회장/전 한장성 단장) 큰 머슴 박 장로님을 가까이서 뵈면, 항상 뜨겁게 달아오른 무쇠 같은 찬양열정을 품고 계심에 오랜 날 전국협회애서 함께 일하는 동안 갈수록 끈임 없으신 열정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미리 한해의 새로운 슬로건을 선포하고 연주일정과 장기계획까지 세우고 오직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려 드리는 큰 머슴의 사명을 수행하는데 전심전력을 쏟고 있는 것을 눈여겨봅니다. 우리의 고유명사가 된 ‘찬양하는 순례자’를 발간하시랴, 찬양 지휘하시랴, 대구 단을 이끄시며 전국협회에 속한 각단의 정기연주회 격려를 위해 그 먼 길을 마다시잖고 섬김과 격려를 몸소 전하는 그 열정과 무쇠 같으신 힘이 때로는 경이롭기까지 하답니다. 심한 감기몸살로 고생 중에도 각 지역을 순례하며 끈임 없이 사명을 감당하시는 큰 머슴 장로님! 협회의 29개단을 끈끈하게 결속하는 기둥이시기에 연말연시에 선임된 각단의 단장과 임원들에게 일일이 축하전화를 하고…. 특히 매달 찬양하는 순례자 표지에 실린 주옥같은 칼럼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과 경종이 되면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끔 수필을 쓰지만 글을 쓴다는 일이 결코 간단치 않음을 생각할 때, 늘 큰 울림의 칼럼을 쓰시는 대단한 열정에 박수와 함께 한편으로 노익장의 건강을 걱정하기에 이르렀음에…, 바라기는 2019년 새해에도 큰 머슴 장로님의 뜨겁게 달아오른 무쇠 같은 열정의 모습이 지속되기를 기대하며 미력하나마 가까이에서 도와드리려 나서고자합니다.
☞윤태혁 장로/yoon3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