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35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큰 머슴 장로님도 발기인이셨네요. 고 송창화 장로님이 발기위원장이었습니까? 오래 전 처음 시작부터 곁에서 함께 했던 저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당시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송창화 장로님께서 결석 많던 장로님들에게 늘 잘 참석하라는 채찍이 있었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영천에서 오래 전부터 함께하신 희망원 이상근 장님 생각도 나네요. 한 사람의 희생과 열정이 DEC를 오늘까지 있게한 원동력으로 봅니다. 앞으로도 큰 머슴 장로님의 그 식지않는 열정과 헌신으로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