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배은망덕한 자화상을 보는 듯…” 작성자 광주단장/김준식 2019-03-04 조회 179

“우리들의 배은망덕한 자화상을 보는 듯…”
                    
큰 머슴 단장님 참 감사합니다! 참 멋지십니다! 3.1절을 맞기 전 보내신
‘찬양하는 순례자’의 머리글 ‘배은망덕의 세상’을 읽고
 마치 우리들의 배은망덕한 자화상을 보는 듯 씁쓸함과 함께
이토록 날카로운 큰 머슴의 지적에 그만 가슴이 찔려
고개를 떨어뜨렸습니다.

 늘 앞에서는 웃는 낯으로 바라보며 뒤에서는 뒷담화의 꽃을 피우는
말 그대로 배은망덕함 입니다.
모든 사물들을 내 맘대로 마구 쓰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움 없는 배은망덕! 
이용당하는 측에서 볼 때 뭐라 할지? 우리들의 추한 겉모습과

마음속까지 볼 수 있게 일깨워 주셔 많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배은망덕한 많은 사람들 때문에 마음졸이는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지켜보면서
진심으로 참회하는 뜻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강영식
장로/kays5@hanmail.net

ㆍ작성자 : amenpark 빛고을의 게스타포 강 장로님!
진짜 감사해요.
단보를 받고 곧장 메시지를 보내주셔
불끈~ 힘이 솟아오릅니다.
맨날 받고 읽으면서도
소식 한 줄 없는 이웃들이 흔한 처지에...
고맙소이다 빛고을 형제여~
파이팅!
-4월호 단보를 준비하는~/큰 머슴-
등록일 :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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