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저는 어제 새벽 1시까지 이 상황을 체크 했습니다 가슴이 터지는듯 싶었습니다 어제 KBS는 국가재난방송국의 임무를 상실한 무능한 방송국이었네요.,
장로님께서는 잘 모르셨겠지만 어제 재난방송은 오직 YTN 한 곳 밖에 없었고 KBS는 김제동이란 자의 프로를 계속했고 해피투게더를 내다가 빗발치는 강원도민들에 의해 거의 12시쯤 겨우 ....
저는 많이 가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거의 도시 하나가 사라질 상황에서도 어떻게 .... 더군다나 오늘 대대적 식목일 행사등 ... 할 말은 많지만 아끼겠습니다
그리고 밤에도, 새벽에도 나라와 민족을 두고 기도하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봉무교회 신수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