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비행기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빠른 속도로 움직이도록 만든 것들은 대부분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더 멀리 날려 보낼 목적으로 만든 것임에도 불구하고 표면에 수많은 울퉁불퉁한~ 굴곡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공입니다,
골프공에는 '딤플(Dimple)'이라는 수많은 울퉁불퉁한~ 굴곡이 있습니다.
초창기의 골프공은 표면이 매끄러웠습니다.
공기저항을 줄여야 더 멀리 날아가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하던 사람들은
골프공의 표면에 딤플을 만드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딤플이 회전하며 날아가는 동안
골프공 주변의 공기 흐름을 골프공이 더 멀리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던 것입니다.
때로는 딤플처럼 이해할 수 없는 울퉁불퉁한~ 고난이 내 삶에 갑자기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세싱에서 살면서 누구도 고난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반기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매끄러운 골프공보다 울퉁불퉁한~ 골프공이 더 멀리 날아가듯이
자신의 삶 속에서 닥친 고난과 상처를 받아들이고 극복하고
그것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은 분명 더 멀리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멀리 나아갈 삶의 뱃길에
거센 풍랑일 듯 세상 삶이 갈수록 혼란스럽습니다.
모두가 휘몰아치는 거센 파도를 지켜보며 막막해진 앞길을 걱정하면서
저마다 다른 목소리로 아우성 쳐댑니다.
이런 험악한 날
거센 풍랑 중에도 뱃고물에서 곤히 베개를 베고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웁시다.
그래서 "바다야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命)하시게...
소리쳐 울부짖듯 기도하며
구원의 주님을 깨웁시다. (막 4:37~39)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Lascia Ch'io Pianga(나를 울게 하소서) /Sarah Brightman♪
☞ 윈도우7으로 제작되어 노래가 흐르지 않기에 DEC(대장합) 홈피로 오세요.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봉무교회 신수호 목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사명에
나이의 한계도 극복하시면서
어떤 불평과 원망보다는
기쁘게, 즐겁게 그 사역을 감당하시는
모든 단원들을 위해
구수하면서도 은혜가 넘치는...
혹은 감동이 가득한 멋진 글....
갈수록 그 진가가 더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팔공산 자락 ~ 봉무동에서
신수호 목사 드림.
등록일 : 2019-09-09
ㆍ작성자 :
포항 단무장/박종규
아멘 아멘 할렐루야!
이해하기 힘든 굴곡
주님만 알고 계시는 굴곡을
원망한 죄인입니다.
용서하소서~ 이 죄인을,,.
-포항장로합창단 단무장/박종규
등록일 : 2019-09-02
ㆍ작성자 :
동부교회 안순희
장로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벼랑끝의 위기 앞에서
기도외에는 답이 없지요?
흰돌산기도원에 구국기도회수련회에 갔었는데
에스라구국기도회의 소속 교인들은
하루에 8시간을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이 있음을 알고
도전을 받고 희망을 안고 내려 왔습니다.
나부터 기독교인 한사람이 한사람이
거룩한 회복의 불씨, 그루터기가
되어야겠지요?
감동의 맘으로...
동부교회 안순릐 권사 올림
등록일 : 2019-09-02
ㆍ작성자 :
聖南 구연도 장로
9월초 하룻 날 이른아침부터
은혜의 글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살기 힘들 때
귀하고 복된 말씀이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부산에서 聖南 구연도 장로
등록일 : 2019-09-01
ㆍ작성자 :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
아멘~
우리들이 함께 기도드리면
주 예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사
잔잔케 하실거에요.
믿습니다.
파이팅 ~^^
할렐루야!!!
-정공일 장로-
등록일 : 2019-09-01
ㆍ작성자 :
이건춘
큰 머슴 형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부끄럽게 안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됨이니..."<로마 5:5>
-존경하는 맘으로 이건춘 올림
등록일 : 2019-09-01
ㆍ작성자 :
부천 전 단장 황인창
샬롬^^
울퉁불퉁! 울퉁불퉁!
그러하지만 예수님 바라보며
소망을 희망을 가져봅니다.
주일아침 새벽기도회 마치고 오는 데
아~ 그새? 9월 1일의 메시지에
무언가 정신이 번쩍드는
강력한 감동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로와 격려의 글!
구원의 주님 뿐입니다.
할렐루야!!!
등록일 : 2019-09-01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딤플~ 이런 과정이 있었네요.
리스크가 발전의 팩트임을 알게하신
단장님께 감쏴 드립니다.
-김성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