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때 10월호 단보를 만들었음에…♤ 작성자 큰 머슴 2019-09-24 조회 149

 추석연휴 때 10월호 단보를 만들었음에…

    더없이 맑고 푸른 가을하늘아래 거친 몸매의 감나무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린 감들이 익어가는 무렵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산들바람 리듬을 타고 감들이 옅은 춤사위를 뽐내는 데… 둥실 뜬 한가위 보름 달을 지켜보며 엄마아빠 몰래 누이랑 둘이서 감 따던 옛 고향집 생각이 떠오르는 계절이라서 지난여름 끔찍스레 괴롭히던 폭염을 씻은듯 잊고 무르익어 가는 결실의 즐거움과 가을의 풍요(豊饒)에 취한 듯합니다. 결실의 계절과 함께 가족들과 어우러져 추석연휴를 맞았지만 태풍처럼 몰아치는 정치꾼들 싸움 판을 중계방송하는 언론들의 호들갑이 추석밥상을 덮었음에 요즘 나라 안팎의 사정이 곁코 정상이 아닌데 불꽃놀이 하듯 연거푸 쏴대는 북녘의 미사일과 美-北-日의 눈치놀음(?)에 출구(出口)를 잃었으니… 이웃 나라들은 저마다 딴 곳을 쳐다보고 나름대로 살길을 찾아가며 오랜 친구처럼 손잡고 서로 돕고 살자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가 다르게 구겨지는 삶의 고통 속에 삭발(削髮) 리레이와 함께 민심도 흔들리며 바닥이 보이는 경제 불황이 짙게 다가오기에 때마침 조물주가 내린 재앙인 듯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무섭게 번지면서 나약한 존재인 인간들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불안을 떨치려고 하늘 우러러 기도하고 있음에… 그런 가운데도 패거리 집단인 우리의 정치권과 심지어 성스러운 교계 안팎에서도 모사꾼들의 바람몰이가 계속되고 지지세력 확장에만 혈안(血眼)되어 시시때때로 '카멜레온'처럼 변하며 설치대는 추잡한 무리들의 몰골이 정녕 보기 싫은 데… 어려운 지역사정에도 뜨거운 찬양의 열정으로 열심히 찬양을 다듬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웃들을 격려하려고 지난 9월 17일(火) 대전제일교회에서 열린 전국협회 단장단 회의에 참석하려고 잰걸음으로 대전으로 달려가 그래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전국에서 모인 단장들의 뜨거운 열기로 어둡고 먹먹했던 마음들을 한 때나마 밝고 가볍게 추슬렀음에… 비록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다가오는 10월과 함께 추석연휴 기간동안 큰 머슴과 충성스런 일꾼들이 한뜻으로 본격적인 가을 찬양연주 준비를 하며 10월호 단보를 만들어 9월의 마지막 주간에 발송하게 되었음에, 날이면 날마다 연패를 거듭하는 삼성라이온즈의 끝없는 파이팅을 응원하려고 야구를 즐기는 단원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가 더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도, 지령 236호(10월호) 가을맞이 단보를 만들어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게 배포하는 기쁨과 보람과 감사가 넘치는 날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랍니다. 하필이면 올해 추석연휴는 9월초에 주일과 겹쳐지기에 바쁜 마음으로 원고독촉-마감-편집에다 바쁜 걸음으로 인쇄소를 오가면서 빠트림 없도록 수취인 주소를 꼬박꼬박 챙겼고 이른 아침마다 걷기운동을 다녀와 흐르는 땀을 식히며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면서 추석연휴 동안 정성 쏟아 노래친구들에게 보낼 월간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었답니다. 지령 236호(10월호)에는, 큰 머슴이 결혼시즌을 맞아 쓴 머리글 “부부를 생각하며를 비롯해,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의 맛깔스런 칼럼 “주기도문 주일아침에" 전국협회장인 한장성 윤태혁 장로의 '사랑하는 전국의 단원들께 아룁니다!' 대전장로합창단장 김형호 장로의 "하나님 편에 선 장로로 기도합시다!" 전 충북대교수인 청주단 전 단장 전순동 장로의 "청주단, 30년사 준비는" 독거의 계절을 밎아 Bs 남택수 장로가 쓴 "교회 도서관"

    성경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시리즈 “사도행전에 관하여…" 그밖에 전국 29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갖가지 토막소식들을 맑은 초가을 밤하늘 아래 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보며 무리지어 뛰노는 동네 아이들의 조잘거림처럼 가득 담았음에… 특히, 더러는 추석연휴를 보낸 후 찬양열기가 식어버린 이웃들이 읽을 수 있도록 다른 달보다 엄청 뜨거운 정성을 쏟아 전국의 단으로부터 원고를 재촉했음에 누가 뭐라 해도 새로운 계절인 가을의 문이 활짝 열리는 듯 기쁘고 감사한 맘으로 받고 읽으시면서 편집 팀의 숨은 노력을 헤아려주시길 바라며 본격적인 연주시즌을 맞는 10월 첫 주간에 전국 어디서든 받아볼 수 있도록 9월 25일(水)에 발송할 것이며, DEC 150여 명의 단원들에게는 9월 30일(月)저녁 찬양모임 때부터 직접 배부할 것입니다. 혹 대장합 홈 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합창단 동정-전자단보(첨부파일)를 클릭하시면 컬러로 된 지령 236호(10월호)단보를 볼 수 있기에… 이번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는 내년 2020년도 연주계획을 세우며 만든 것이라 일찍 작업을 마치고나니 무겁던 어깨가 씻은 듯 가벼워져 지난 추석연휴 때 문병을 겸해 단원방문을 하는 길에 왜관의 낙동강 철교 부근에 있는 전쟁기념관 광장의 넓고 푸른 잔디밭을 걸으며 지난 긴 여름동안 대프리카의 폭염 속에 시달렸던 몸과 맘을 한 때나마 후련케 만들었음에… 흔한 정치권 무리와 모사꾼의 벌집 쑤신 듯 한 추태(醜態)마저도 잊은 채 옷깃을 스치는 초가을 산들바람이 어찌 그토록 상쾌하고 풍요로울까요? 바라기로는 제발 나라안팎이 평화롭고 온갖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노래친구들이 빠르게 회복되어 기쁜 맘으로 찬양하면서 온 가족과 함께 행복과 건강이 솟아나고 감사와 평안이 넘치는 나날 되시며… 더불어 하늘 우러러 힘차게 노래 부르면서 기쁘고 반가운 가을소식들이 전국 곳곳에서 전해져오기를 바라며 외칩니다. "사랑합니다!" 가을이 열리는 문턱에서 건강과 행복 넘치는 몸과 맘으로 결실의 기쁨을 골고루 안겨주려고~ 이번 추석연휴 때에도 큰 머슴은 꼼짝 않고 집에서 쉬면서 내년 "2020-DEC 36년! "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며 연중계획(案)을 차근차근 다졌는데…, 특히 오는 10월 6일(主日) 오후에 정동교회 설립 48주년 축하 찬양연주회에 이어 10월 20일(主日) 오후에 대구중앙교회 헌당축하 찬양연주회를 앞두고 감동 넘치는 하반기 순회연주회가 되도록 보다 열정적인 파워로 스타트하렵니다. 9월의 마지막 주간을 앞두고 전국에 띄우려는 단보를 발송용 봉투에 넣는 작업을 하면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를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옷깃을 스치는 초가을 산들바람에 실어 월간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띄우는… -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오는 10월 정동교회와 대구중앙교회 축하 찬양연주회를 앞두고 감동넘치는 찬양곡으로 뜨겁게 하모니를 달구고 있는 DEC의 찬양하는 순례자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소프라노/금주희-바리톤/김동규 윈도우7으로 제작해 음악이 흐르지 않아 DEC(대장합) 홈피로 오시면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인천 전 단장/최진성 박 단장님,
눈 수술 후 잘 회복되시지요?
보내 주신 단보 잘 읽으며
감동과 은혜받습니다.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건강과
가정의 소중 함을 절실하게 체험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주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게 하소서.
인천에서 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19-10-01
ㆍ작성자 : 聖南 구연도 장로 시와 때를 따라 잘 말씀하셨습니다.
국방 경제 치안 교육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 없습니다.
소돔 고모라 도성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등록일 : 2019-09-30
ㆍ작성자 : 전주 전단장/최홍규 샬롬! 멘토님!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그래도 기온은 제법 올라가
더위를 느낄정도네요.
그래서 저는 두가지를 안봅니다.
하나는 뉴스를 안보고
둘은 홍수처럼 보내오는
카톡의 글을 읽지 않고 지웁니다.
그것은 세상살이에
휩싸이지 않기위해서입니다.
평안하십시오.
-최홍규 올림
등록일 : 2019-09-25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선택과 집중"
감당하시는 열정을 받을
후배 장로가 있을런지요?
초지일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하시는
단장님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김성표 장로
등록일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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