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 있는 어느 한 교회에서 새 살짜리 여자아이의 장레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불쌍한 여자아이의 장레식에 남루한 옷을 입고 충혈된 눈으로 찾아온 한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틈을 타 죽은 아이의 신발을 벗겼습니다.
그걸 팔아 술을 마신 그 사람은 바로 죽은 아이의 아버지였습니다.
20년후 시카고 제일장로교회에서는 수천명의 성도들 앞에서 한
사람이 외치고 있었습니다.
"죽은 딸의 장례식에서 신발을 훔쳤던 파렵치범은 바로 저였습니다.
만믈의찌꺼기같은 나를 다시 살려주시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삼아주신 분은 위대하신 하나닙이십니다."
그가 바로 시카고의 부흥사 멜트리더 목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볼 때 페품같고 불랑품 같은 그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다시 드러내는 놀라운 창조주이심음 기억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