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머슴 박정도 장로님께! 반드시 썰물 때가 있으면 밀물 때도 있다는 자연 이치에 공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서도 거리두기 앉기로 그토록 아기자기한 교우간의 친교는 서먹 서먹한 관계로 악수 대신 주먹으로 서로 부디치는 것으로 인사가 뒤바뀌었습니다. 그나마 온라인으로 영상예배로 일관하던 공예배가 정상적으로 교회안에서 경건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박 장로님은 과거에 방송계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서 늘 존경해 맞이 않습니다 . 코로나로 아직까지는 활동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다행히도 정상적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니 다행인가 합니다.
6월 1일에 새 출발과 함께 대장합의 무궁한 발전 기원하면서 두서 없이 이만 줄이겠습니다. 2020. 5. 15 서울에서 원형연 장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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