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찬양의 전설 DEC!" 오늘도 코로나의 구덩이(?)라는 폭염의 땅 대프리카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나의 멘토님! 감사합니다. 전국의 여러 단들이 오랜 날 찬양을 쉬고 있다가 서둘러 방학으로 들어갔지만. 유독 DEC만은 찬양모임을 하시니 전설(?)처럼 다가옵니다. 더욱이 교회본당에서 모인다니…. 온 천지가 코로나로 멍들게 만들어 예배와 찬양을 드리기도 힘든 처지인데, 정성 기울려 만드신 12쪽의 아름다운 서신이 담긴 ‘7월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아 읽으면서 늘 멘토님을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올려주신 글에 주눅 들면서,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시 같은 내용을 토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입니다. 멘토님의 “코로나19 덕분에…”는 읽을수록 나의 신앙고백이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찬양의 전설 DEC와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아우르시며. 아무쪼록 건강유의 하시고 늘 지금처럼 활기 넘치는 나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전주에서…. ☞최홍규 장로/pilpo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