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 순례자 12월호 단보를 11월30일에 받아봅니다. 금년 한해도 단보 만드시랴~ 전국 각지에 발송 하시랴 수고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끔찍했던 한해가 지나가지만 또다시 코로나 꼬리를 물고 맞게되는 새해가 두렵기도 합니다. 우리는 코로나 이외의 또다른 고통과 못볼 일들을 어떻게 참아 내어야 하는가가 그져 끔찍하기도 하지만 11월을 보내며 에스더의 청대로 모르드개 대신에 하만을 나무에 메어달은 것과 같이 윤석열이 대신에 추다르크가 메어달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봅니다. 전국협회장 윤태혁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