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참 축복입니다. 2020년 마지막 12월을 넘기면서 남부교회 본당에 모여 마음껏 찬양을 드릴 수있다니 대구는 참 축복입니다. 한 때는 코로나 도시로 전세계에 알려젔지만, 지금은 매우 안전한 편이라서 그래도 하나님 은혜요 큰 감사입니다. 저의 NJ는 상상도 못합니다. 이 코비드가 언제나 사라질런지? 언제 우리가 다시모여 입술 열고 찬양드릴 날이 올지...!! 교회 문은 언제 열려지려는지...!! 이 지긋지긋한 마스크는 누가 먼저 걷어 주려는지요?
늘 보내주시는 월간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이메일로 받아 읽으며 고국소식을 접하는 기쁨과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심은 늘 곤한 마음에 위로가 되어 다가옵니다. 특히 코로나의 해에 찬양을 마친 대구소식을 멀리까지 전해주신 찬양하는 큰 머슴 장로님과 DEC 단원 여러분들에게 새해 2021년에도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1월호 단보를 기대합니다. 뉴저지에서 황희언 장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