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식이 열린 날에… ♡ 작성자 dechoir 2021-05-24 조회 130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식이 열린 날에…  
- "2021- 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 -  
 
유난히
충격적인 뉴스가 넘쳐난 즈음에

바이러스 만큼이나 극심한
시국혼란과  백신 구하기에 시달리면서
2021년의 상반기를 보내고 

 5월의 마지막 주간에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를 일궈가는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식이…

오늘
5월 24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대구 땅 한복판에 서있는 남부교회에는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넓고 환한 본당에 모였습죠.



이미
지난해부터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마스크차림으로 발열체크를 거친 
 DEC 단원과 여러 축하객들이 
띄엄띄엄 거리두기로 앉았고 

먼저 1부 예배순서에서는
전 단원이 한 목소리로 부른 찬양
'이 세상의 친구들은'에 이어

지도위원 신홍식 장로의 기도와
DEC Singers의 아름다운 중창 하모니가
넓은 본당에 울려 퍼졌고… 



DEC 단목이신  
남부교회 이재범 담임목사님의
귀한 메시지 '여호와는 나의 목자' 가

참석한 DEC 단원들과
전국협회를 대표해 서울에서 내려온  
회장단 일행에게

 각박한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찬양의 불씨를 살려가고 있는 현실이라
깊은 은혜와 감동을 안겨주었고…



이어서
DEC Saxophone Ensemble의 축하연주가
기름진 하모니로 울려났는데,

오랜날 코로나 탓에 찌들고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게하는 화려한 사운드와
강한 리듬에 박수가 이어지면서

몇몇 단원은 앙코르를 요청했지만
정해진 시간에 쫒겨
부득이 한 스테이지로 아쉬움을 남겼고…



곧장
2부 축하순서를 맡은 큰 머슴이 
창단 37주년을 맞은 회고의 인사말씀에 이어 
 
DEC 창단 3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꺼이 서울에서 달려온 
전국협회 회장단의 공식방문 순서가

단원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와 함께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훈훈한 분위기 속에 전해졌습죠.



전국의 30개단 대부분이 찬양을 쉬고있는 터에
특히 대구에서 찬양의 불씨를 살리도록
뜨겁게 협조하신 남부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으뜸 합창단의 찬양사명을 지켜가며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는 구호로 
 이땅에 새로운 찬양의 역사를  세워달라는 뜻으로

미리 준비해온 푸짐한 기념선물과 
월간단보 '찬양하는 순례자' 발간을 위한 
특별히 협찬금을 전달하면서  
정겨움이 넘쳐난 분위기가 넘쳐났음에…

 


시작부터 엄청 빠른 진행으로 
1시간 안에 모든 순서를 마치기 위해
곧장 근속단원 표창으로

창단 37주년의 해를 맞아
지난 15년 혹은 30년 동안 단원으로 활동한
그들이 열정에 박수와 함께 축하를 전했고

비록 코로나 탓에 연주와 행사들은 무너졌어도
150여 명의 DEC 찬양하는 순레자들에게는
찬양의 강한 사명을 가슴에 품게 하였음에…
 


지난해부터 
대구 땅 가운데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부교회에서
완숙된 연주연륜 속에 찬양을 다듬게 되면서    
 엄청 튼튼하고 알찬 찬양의 용광로가 되었음에  

창단 37주년을 맞아 새롭게 내딛는
찬양하는 순례자들 모두의 모습에서 
넘치는 감동의 열기를 체감하면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뜬히 찬양을 드리는 우리의 신앙고백인
'찬양하는 순례자'를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 높여 힘차게 불렀고…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형제들이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에서
찬양드림모임을 이어 가자고 약속하면서

창단 이후 37년이 되도록
이땅의 '찬양하는 순례자'의 앞자리에서
사명감 하나로 이끌고 있는 큰 머슴이
힘차게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창단 37년을 맞은 DEC 단원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진 찬양둥지를 허락하신 남부교회와
특히 오늘 축하방문하신 전국협회장 일행과
전국 30개단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깊어가는 5월 24일 월요일 초여름밤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마치 잔치집 분위기 같았던
창단 37주년 기념식날의 만남을 통해

마지막 순서에서
단목 이재범 목사님의
뜨거운 간구와 축복의 기도를 가슴에 품고

특히
37년 전 1984년 갓 마흔 살의 젊은 나이에
 창단 발기인으로 출발했던 그 때의 감격과

21년 전, 새 천년을 맞은 2000년 1월에
단장 취임사로 밝혔던 각오를 다시 떠올리며
지금도 그때의 열정과 사명을 간직하고 있음에

감사와 기쁨과 행복 넘치는 마음으로…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합하며..." -엡 5:19-
    플르트연주로 흐르는~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윈도우10으로 제작해 음악이 흐리지 않기에 여기를 눌러 DEC(대장합)  홈피로 오세요
-www.dechoir.net-

ㆍ작성자 : 포항/안선환 대장합 37주년 찬양!
하나님께 영광!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어려움 이겨나가는
찬양하는 순례자의 자혜의 한마음 !.
존경합니디,
사랑합니다.
마스크 벗고 서로의 만남
소리높여 찬양하는 그날을 기댜려 봅니다.
-포항에서 안선환 장로^^
등록일 : 2021-06-01
ㆍ작성자 : 김상수 장로 박 장로님! 그동안 안녕하세요?
창단 37주년 기념 찬양모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고통속에서
준비하신다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대장합이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주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ㅡ김상수 장로
등록일 : 2021-05-26
ㆍ작성자 : 봉무/신수호 목사 어떤 시련도, 난관도...
믿음의 대구장로합창단의 행보를 막지 못함을...
진정 이시대의 영웅이십니다.
할렐루야!
-봉무교회 신수호 목사 올림
등록일 : 2021-05-25
ㆍ작성자 : 봉무/신수호 목사 어떤 시련도, 난관도...
믿음의 대구장로합창단의 행보를 막지 못함을...
진정 이시대의 영웅이십니다.
할렐루야!
-봉무교회 신수호 목사 올림
등록일 : 2021-05-25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시와 찬미가 어우러져
영혼을 Touch하는 장로합창단!
뉴욕필하모니로 진출하시죠?
충분합니다.단장님^^
37년간 단원들을 인도하며 지금까지 함께 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등록일 : 2021-05-25
ㆍ작성자 : 신성교회/허관영 목사 창단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하나님께 찬양 드렸던 아름다운 여정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보다 더 아름답게 쓰임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ㅡ신성교회 허관영 목사
등록일 : 2021-05-25
ㆍ작성자 : 인천/민혁기 큰 머슴 단장님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룩한
아름다운 37년의 결실을 본듯합니다.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가운데서도
함께 모여 힘차게 찬양하는 모습이
모든 단들에게 귀감이고 도전이 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더욱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인천에서 민혁기 장로 드림
등록일 : 2021-05-25
ㆍ작성자 : 부천/이창길 창단37주년을 축하드리며
특히 창단기념일을 자축하는
대구의 자랑스러운 단원들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ㅡ부천에서 이창길 장로
등록일 : 2021-05-25
ㆍ작성자 : CTS대구/신규식 창단 37주년 기념일~
감축드립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오늘의 분위기를
미루어 짐작됩니다.
곧 있을 40주년에 기대함이 더 커집니다.
늘 그자리에서 찬양하시는 그 모습
지켜 볼수 있도록 늘 강건 하십시오~
CTS대구 신규식 지사장 올림.
등록일 : 2021-05-25
ㆍ작성자 : 익산 전단장/박재민 할렐루야!
코로나 시발점인 대구에서...
움추리고 두절되었던 전국의 합창단들에게 \
뜨거운 용광로 같은 드센 찬양이
이제 또 대구에서 시작되었구려~
이 뜨거운 용광로 같은 찬양의 열기는
전국으로 순식간에 울려퍼저
코로나를 잠재울 것입니다
익산장로합창단도 조별로 친양을 시작 하였으며
곧 머지않아 전국에 있는 장로합창단의
찬양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날,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
이땅 대한민국의 코로나도
우리들이 부른 찬양 앞에 소멸될지어다!
대구합창단 창단 37주년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큰 머슴 형님 수고 하셨습니다!
히늘의 상급이 자꾸 쌓여 가겠습니다.
할렐루야!
찬양하자 우리는 기름부은 주의종으로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들 아닌가...
감사 합니다!
-익산 전단장 박재민 드림.
등록일 : 2021-05-25
ㆍ작성자 : 서울총무/김동귀 대장합 창단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큰 머슴 단장님의 영도력있는 지도력이
빛나는 열매를 맺는 것 같습니다.
항상 소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서울장로성가단은 수요일에
창단 34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평안한 밤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서울단 총무 김동귀 올림
등록일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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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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