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DEC 37~ 힘차게 달려가리라! ♡ 작성자 dechoir 2021-09-06 조회 134

  

2021-DEC 37~ 힘차게 달려가리라!  
- "남부교회 본당에서 하반기 개학하는 날" -   
 
유난히
충격적인 뉴스가 넘쳤던 여름동안

가마솥 폭염보다 더 극심한
시국혼란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시달리면서
2개월간의 긴 여름방학을 보내고 

2021년의 가을비를 촉촉히 맞으면서
9월의 첫 월요일에
 찬양의 새 힘을 모으려는 모임이...

오늘
9월 6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긴 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대구의 중심징 있는 남부교회 본당에
넘치도록 가득히 모였습죠.



이미
지난 방학기간을 보내는 일정 가운데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21-2기 신 단원 입단식과 
각종 축하순서가 진행되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순서에서는 
단목이신 남부교회 이재범 목사님의
개학축하 겸 격려의 메시지와 
 
선물까지 준비해 특별 방문한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장 
  동현명 장로의 축사가 이어졌고 



2부 신 단원 입단식을 통하여
2021년-2기 신 단원으로 
7명의 싱싱한 믿음의 형제들을

개인별 소개와 입단선서에 이어
연주용 악보와 선물을 전달하고
소속될 각 파트로 안내하기에 앞서

'찬양하는 순례자' 를 환영가로 부르면서
새론 찬양동지로 맞았고…



이어서 3부 순서는,
8월에 생일을 맞은  
  
단원들의 합동축하순서가
우렁찬 생일노래와 박수가 울려 퍼지면서 

비록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로 띄엄띄엄 앉았어도
엄청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죠.



150명이 넘는 정 단원을 목표로 삼고~
마치 어느 교단의 연합집회 모습과도 같았던
으뜸 합창단 DEC의 하반기 개학날에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를 선포하면서 
 새로운 찬양의 용기를 북돋게 한 날이었는데...

지난 여름방학 중에도
원치 않은 고통을 당하고 퇴원한
단원들을 대상으로 
맘에서 우러난 위로를 전하면서, 

 어렵게 모여 다듬는 찬양 하모니지만
DEC의 찬양 용광로가 된   
남부교회 본당에서부터  
전국으로 뜨겁게 퍼져나가길 기원했음에…




시작부터 꼭 50분만에 엄청 빠른 진행으로 
개학 겸 신단원 입단식과 축하순서를 마치면서  
새로운 찬양의 사명감과 기쁨이 넘쳐났고, 

창단 37주년의 해를 맞아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춘 남부교회 본당에서
하반기 찬양모임의 스타트 라인에 섰음에

힘든 코로나 시대를 맞아 찬양사명을 지켜나갈
150여 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게는
강한 의욕과 부푼 기대를 품게 하면서
“힘차게 달려가리라!”를 크게 외쳤고,
 
한마음 한 목소리 되어 
주님께 고백하는 '놀라운 주의 평화'
신 단원을 환영하는 격려의 하모니로 부른 후
이 목사님의 축도로 폐회하며 영광의 박수로 마쳤음에 
어디에서 이 같은 기쁨을 얻을 수 있으리오.  



 올 하반기에도 
대구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부교회 본당에서 
 훌륭한 소리의 공명을 느끼며  찬양하면서    
 엄청 튼튼하고 알찬 2021년의 하반기를 보내려는데  

 조심조심 마스크를 쓰고 부르는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찬양에서 
늘 넘치는 감동과 은혜를 체감했지요.

밤 9시가 가까워지면서
잔칫집 같았던 개학모임을 마치고
  모두들 한마음과 한뜻으로
다음 월요일부터 모일 
본격적인 찬양다듬기에 나서기로 다짐했는데

특히,
2차 백신접종을 마친 단원들일지라도 
저마다 건강을 잘 보살필 것을 당부드렸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
하반기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음에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형제들이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에서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힘차게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하반기를 맞은 DEC동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진 찬양둥지를 허락하신 남부교회와
특히
오늘 입단한 2021년-2기 신 단원 7명과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9월 6일 월요일 비오는 초가을 저녁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찬양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37년 전 1984년 갓 마흔 살의 젊은 나이에
 창단 발기인으로 출발했던 그 때의 열정으로

거센 폭풍을 안고 날아가는 '바보새 알바트로스'처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찬양하자며
뭇 단원들에게 간절한 메시지로 당부했음에

감사와 기쁨과 감동 넘치는 마음으로…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합하며..." -엡 5:19-         

Oh Happy Day - Edwin Hawkins S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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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ㆍ작성자 : 여수단장/김성조 존경하는 박 장로님!!
단보 잘 받아 읽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무리 아우 성처도
아랑 곳하지 않으시고
꾸준하게 옛 모습 그대로
단보도 어김없이 보내주시고
또 찬양활동도 묵묵히 이어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
전국의 모든 합창단에게 보여주시는
그 울림이 지대하기에
우리단도 용기를 얻어 이제 일어서야 하겠다고
또 다짐은 해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여수장로합창단 단장 김성조 올림-
등록일 : 2021-09-11
ㆍ작성자 : 안동/안연호 부럽습니다.
우리 안동에서는 언제 그런 날이 올까요?
오늘 임원회를 하고 새 악보를 나누고
파트별 연습곡 음원을 카톡으로 보내어
개별 연습을 한 후
찬양모임은 가약도 없이...
늘 도전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동 전 단장 안연호 장로 올림,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나날이 참 힘든 날이지만
DEC에서 희망을 엿봅니다.
멘토님! 건강하세요.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원주/남정민 찬양하자 할렐루야!
개학을 축하드립니다. 늘ㅇ건강하시고
매사에 형통의 복을 받으시길
기도 합니다.
🙏샬롬!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인천 부단장 민혁기 샬롬!
힘찬 모습으로 개학하며 연습을 시작한
대구장로합창단과 단장님께 경의를 표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인천은 거리두기 4단계라 어렵지만
우리도 추석지나인 9/25부터 연습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주님 사랑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ㅡ인천 부단장 민혁기 장로 드림.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안동/조광세 박 단장님!
2021년 하반기 힘'차게 달려가리라!'의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음에
축하를 드립니다,
늘 발전하는 모습이
찬양하는 순례자의 모델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파이팅!
안동에서 조광세 드림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익산/박영권 하나님께 영광!!!
축하합니다.
대장합~ 화이팅!
익산 지휘 박영권 드림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진주/김형갑 대단하세요
시작 하셨네요!
우리 진주는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해서 하나님 찬양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진주에서 김형갑 정교 올림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일곱 분 신입 단원과
힘차게 달려가리라' 아멘^^
정말 대단한 대장합!
그리고 큰 머슴 단장님의 슈퍼 파워에
파이팅!
-김성표 장로 올림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정공일 장로 대장합의
2021년 하반기 개학과
신 단원 입단식을
축하드립니다~ ❤❤❤
-전국협회 고문 정공일
등록일 : 2021-09-07
ㆍ작성자 : 오승규 장로 박 장로님!
늦은 비로 인하여서도
천양하는 마음으로 모이고
신입단원들이 있었으니
분위기는 짱~이였죠?
수고하셨습니다.
늦은 밤에 이젠 푹 쉬십시오.
-오승규 장로
등록일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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