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스토리 머릿글에 감사드리며…” 정 공 일 장로(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 고문) ‘찬양하는 순례자’라는 명칭은, 큰 머슴 박 장로님이 외치기 시작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노래하는 공동체’로, 우리들만의 고유명사라고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늘 즐겁게 찬양합니다. 10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에서 박 장로님의 머릿글 “이웃사랑의 노래”를 읽고 감동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진정한 “이웃사랑의 노래가 무엇일까?”를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들이 부르는 찬양이 과연 이웃사랑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할까? 찬양을 감동스럽게 잘 불러야하겠지만, 진실한 사랑과 행동하는 인격이 더욱 중요하겠다는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사회 각계각층 지도자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들에게 머릿글 “이웃사랑의 노래”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동스토리 머릿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도 장로님께 존경과 사랑의 맘으로… ☞정공일 장로(영암교회)/lby313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