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과 함께 만든 창간 22년주년 기념 특집단보 ♡ 작성자 큰 머슴 2022-02-19 조회 117

 

 개학과 함께 만든 창간 22년주년 기념 특집단보

   
지난겨울의 나날들은 세상의 민심이 한파를 닮아 얼어붙은 북극의 동토(凍土)와 같았고 하늘의 재앙 같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새해를 맞아 온 천지를 뒤흔들면서 하필이면 뒤늦게 전국에 기록적으로 퍼부어 패닉 상태처럼 불안과 공포에 빠지게 하고 거기다 대선과 보궐선거를 앞두고 지겹도록 거듭되는 정치권 무리들의 소란스럽도록 지저분한 싸움판에 참담하게 바닥난 지역경제와 갈기갈기 찢겨 망가진 지역민심 속에 몸살하듯 개학 겸 정기총회를 마쳤음에...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고통 속에 2개월에 걸친 긴 겨울방학을 보내며 DEC의 창단 38주년의 해를 맞아 불확실한 연주일정과 사업계획을 다듬으면서 마스크 차림으로 나날을 보냈지만. 갈수록 국민의 삶이랑 깡그리 외면한 채 달리당략에만 치우쳐 대선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신기루 같은 공약들을 퍼날리는 이 땅의 정치권 무리들을 보면서 설 명절과 개학행사까지도 더욱 강해진 방역지침에 묶여 조심조심 모여 쫒기듯 나날을 보냈습니다. 정권의 나팔수가 된 언론을 외면한 채 뻥튀기로 의혹만 들추는 유튜브방송에 깊게 빠진 이 나라 민초들의 쏠림현상이지만 개학과 함께 본격적으로 새봄을 맞으려는 마음으로 개학 겸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신 단원 4명과 복귀단원 1명을 기쁨으로 맞았고 3월과 함께 본격적으로 찬양을 스타트하면서 늘 하늘 우러러 곡조 있는 기도를 드리며 찬양사명에 올인하는 큰 머슴이 단원들 앞에서 "2022-DEC 38년~ 강하고 담대하라!"를 선포하고 150여 명의 단원과 함께 찬양하는 순례자의 길을 힘차게 달려 갈 것을 다짐하려는데... 창단 38주년의 해를 맞아 3월 1일(月)자 발행될 월간단보 '찬양하는 순례자'가 창간 22주년의 벅찬 기쁨의 날을 맞게되어 3월호(통권 제265호/특집호)를 발간하려고 개학 후 며칠동안 밤샘하며 온 정성을 쏟았는데 지난 2000년 3월에 창간된 후 22년 동안 큰 머슴을 도운 DEC 단원들의 응집력과 전국망의 독자들이 보내주신 성원으로 여기며 늘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큰 머슴은 봄을 기다리며 새 출발하는 뜻으로 하나님과 단원과 독자들에게 감사하는 맘으로 단 하루도 어기지 않고 22년 동안 버티며 발간한 '찬양하는 순례자' 특집호를 만들면서 새론 찬양사명과 열정을 드높이려고 다소 힘든 준비과정이었지만 전국에서 보내온 특별기고와 단원들의 원고를 모아 창간 22주년 기념 특집호를 만들었음에... 맞이하는 3월과 함께 꽁꽁~ 얼었던 강물이 풀리듯 3월 1일(月) 창간 22주년 특집단보 발행에 이어 3.1절 103주년 연합예배 특별찬양과 4월 17일(主日) 부활절 대구광역시 연합예배 찬양 5월 중에 창단 38주년 기념행사와 교회순회 찬양연주 등을 준비하며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는 마지막 한파가 몰아쳐도 도무지 식지않은 뜨거운 용광로 같은 열정으로 창간 22년 기념 특집 3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만들어 봄을 기다리는 맘을 담아 전국에 띄운다오. 이번 3월호 단보에는, 뒤숭숭한 나라꼴을 보며 필리핀 영웅 막사이사이를 소개한 큰 머슴의 머릿글 "품격 있는 대통령"로부터 송길원 목사의 깨소금 같은 감동 칼럼 '교회 풍경' 전 청주단장이자 시인 유인종 장로의 창간 22주년 경축시 '파랑새의 노래' 전국협회장 김영수 장로의 새봄인사 "사슴의 울음소리" 전국협회 감사인 천안의 박찬석 장로의 칼럼 "코로나 독립군-전장협 용사들!" 인천장로성가단장 이배영 장로의 "새봄의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그리고 성경도우미 Bs 우정복 장로의 '찬양 후에 손뼉을 치는 것은?' 제주장로합단장 현종익 장로의 '하나님의 영광을 온 누리에...' 일그러진 삶속에 희망을 가꾸려고 Br맴버 김교식 장로가 쓴 "거짓과 정직" 그밖에도 전국 30개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소식들을 한겨울의 언 땅을 뚫고 파릇파릇 솟아나는 새싹처럼 소복히 담았음에 이번 특집호 단보를 발간하면서 지난 22년간 제작을 도운 계대학원사 스탭들에게 진심으로 정성 담긴 감사의 뜻을 전했습죠. 어느 달보다 소란스럽고 먹먹하기만 했던 2월이었지만 뒤틀린 요즘 세상의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뜨거운 찬양열기로 가득 모이는 단원들을 보듬으며 마스크를 쓴 두꺼운 옷차림을 챙겨입고 막강 DEC의 '2022-강하고 담대하라!'을 외치면서 개학 겸 정기총회 후 집콕하며 열심히 자판을 두드려 만든 16쪽 짜리 특집단보 265호(3월호)'찬양하는 순례자'는 전국 어디서나 3월을 맞기 전에 받아볼 수있도록 한주간 일찍 2월 22일(火)오전에 발송하며, 더불어 DEC 150명의 단원들에게는 3.1절 특별찬양을 본격적으로 다듬게 될 2월 21일(月) 찬양모임 때부터 직접 배부하리다. 새봄이 열리는 2022년 3월과 함께 도무지 끝이 뵈지않는 코로나 확산 속에 두 무릎 꿇고 새벽을 깨워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나라의 안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
하늘의 재앙 같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공포 탓에 또다른 고통을 받고 있는 내 사랑하는 전국협회 찬양동지들과 함께 우정과 건강이 탄탄해지기를 바라는 맘으로 늘 염려하고 있는 가운데 늦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날에 큰 머슴과 지휘자 장로를 격려하는 단원들과 함께 창간 22주년 자축모임을 오붓하게 가졌음에... 더러는 찬양에 미쳐 어느덧 38년 넘도록 전국의 찬양친구들을 보듬으려고 설쳐대는 큰 머슴의 나이와 건강을 염려하는 그 숱한 격려와 우려의 말을 듣고 있지만 도무지 식지않는 찬양사명과 숙명 같은 열정으로 거뜬히 개학을 한 후 만든 3월호 특집단보를 서둘러 전국에 발송하면서... 한 겨울동안 언 몸과 맘을 따뜻한 봄바람 같은 느낌으로 녹여주는 젊은 옛날 평안이 넘쳤던 방송시절부터 큰 머슴이 그토록 즐기며 방송했던 오스트리아 가수 모니카 마틴의 '그저 스쳐가는 꿈이었든가' 잔잔한 리듬과 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선율에 따라 봄향기 같은 따뜻한 느낌을 가슴에 안고 살며시 콧노래로 흥얼거리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 들어오셔 표지 오른쪽에 있는 '전자단보' 를 클릭하면 단보 제265호(특집/3월호)를 컬러로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꿈이었던가" -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Monica Martin -
윈도우10으로 만들어 음악이 들리지 않아 DEC 홈페이지로 오세요 -www.dechoir.net-
ㆍ작성자 : 천안/박찬석 큰 머슴 박 장로님!
창간 22주년 기념 특집호
찬양하는 순례자 265호~ 오늘 받았습니다.
우리 전장협을 사랑하시는
박 장로님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대구단의 큰 발전을 기도하겠습니다.
훌륭한 단보 발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안 전 단장 박찬석 장로 올림
등록일 : 2022-03-02
ㆍ작성자 : 청주/유인종 창간 22년 기념 특집 3월호 단보
발간을 축하합니다!
큰 머슴님의 헌신과 대구 단원들 모두의 열정에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등록일 : 2022-02-26
ㆍ작성자 : 인천/최진성 박 단장님,
단보 은혜 받으며 잘 읽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대통령선거
앞두고,
품격있는 대통령~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또 올려주셔서
황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심 조심 건강 잘 지키세요.
ㅡ인천 전 단장 최진성 드림
등록일 : 2022-02-25
ㆍ작성자 : 코랄카리스/최덕규 찬양하는 순례자
특집단보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ㅡ코랄카리스 단장 최덕규
등록일 : 2022-02-25
ㆍ작성자 : 익산 지휘/박영권 샬롬!
봄의 길목에 시샘하는 추위가 매섭네요.
평강을 기원합니다.
265호 특집단보 잘 받았습니다.
노고에 감사 드리며
3.1절 기념예배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드리는
대장합위에 주님의 은총 충만을 기원합니다.
익산에서 지휘자 박영권 장로 드림
등록일 : 2022-02-24
ㆍ작성자 : 인천단장/이배영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메일로 보내주신 단보를 꼼꼼히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단장 이배영 장로
등록일 : 2022-02-21
ㆍ작성자 : Bs/ 남택수 대장합 단보 발간 22주년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창간 이래 지금까지 수고하신 박정도 단장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과 성을 다한 장로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호 우정복 장로님께서 기고한
"찬양후에 손뼉을 치는 것은?은
교회음악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가
깊이 생각해야할 내용입니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사람이 받아서는
바른 예배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김춘해 교수의 저서
'한국교회 예배와 예배음악의 개혁'에도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장로합창단 단원께서
이 책을 꼭 완독하시기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Bs 남택수 장로 드림
등록일 : 2022-02-19
ㆍ작성자 : 송길원 목사 수고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곧 반세기가...
-하이페밀리 송길원 목사
등록일 :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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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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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남은 삶을 위해 올리는 기도 ♥ (2) amenpark 2022-02-10 117
3  ' 배려 '  (3) 큰 머슴 2022-02-02 97
4  ♧ 153명! ♧  (5) amenpark 2022-01-29 113
5  ♣ 개학준비하면서 2월호 단보를 만들었습니다. ♣ (5) 큰 머슴 2022-01-22 88
6  ♣ 흰눈 덮인 삶의 겨울 길에서… ♣ (3) amenpark 2022-01-18 107
7  ' 할배와 할배 '  (3) 큰 머슴 2022-01-05 115
8      "새해덕담 《할매와 할배》를 읽고…” (1) 여수/김성조 2022-01-05 95
9  ♥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위한 기도 ♥ (5) amenpark 2022-01-01 204
10  ♥연말마다 떠오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우동 한그릇"♥ (6) 큰 머슴 2021-12-29 99